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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설거지 지옥행 `나노` 나PD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27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강식당'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8.2%, 최고 9.0%를 기록했다.

'강식당'은 이날 방송으로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타깃 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6.5%, 최고 7.2%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이 인기를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송민호는 그 덕분에 설거지 지옥에 빠졌고, 급기야 강호동은 "생애 처음으로 라면이 꼴보기 싫다"며 힘들어했다.

송민호의 서울행도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가 '꽃보다 청춘-위너 편' 홍보를 위해 서울로 잠시 올라가게 된 것. 결국 나영석PD가 1일 알바로 등장, '나노'(나영석 노예)로 불리며 설거지 지옥행 열차를 탑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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