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최시원, 슈퍼주니어 12월 콘서트 합류 '최종 결정'
[SBS funEㅣ이정아 기자]슈퍼주니어의 단독 콘서트에 최시원이 함께 한다.
지난 21일 티켓 예매 9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월 15일 오후 8시 공연을 추가, 12월 15~17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반려견이 한일관 대표의 사망 사고에 휩싸이면서 이번 슈퍼주니어의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 최시원의 콘서트 합류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최시원과 소속사 측은 고심 끝에 이번 콘서트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슈퍼주니어 측은 28일 "정규 8집 방송 활동의 경우 프로그램 출연 논의 단계였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조율이 가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콘서트는 마지막 단계까지 최시원의 참석 여부를 협의 했음에도 수개월 전부터 이미 계약돼 있던 부분이라 사실상 조율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출연 강행 이유를 밝혔다.
'슈퍼쇼'는 2008년 2월 막을 올린 이래 전 세계 약 20여 개 지역에서 120회 공연, 누적 관객수 180만 명이라는 대기록 세우며 ‘믿고 보는’ 독보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happy@sbs.co.kr
지난 21일 티켓 예매 9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월 15일 오후 8시 공연을 추가, 12월 15~17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반려견이 한일관 대표의 사망 사고에 휩싸이면서 이번 슈퍼주니어의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 최시원의 콘서트 합류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최시원과 소속사 측은 고심 끝에 이번 콘서트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슈퍼주니어 측은 28일 "정규 8집 방송 활동의 경우 프로그램 출연 논의 단계였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조율이 가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콘서트는 마지막 단계까지 최시원의 참석 여부를 협의 했음에도 수개월 전부터 이미 계약돼 있던 부분이라 사실상 조율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출연 강행 이유를 밝혔다.
'슈퍼쇼'는 2008년 2월 막을 올린 이래 전 세계 약 20여 개 지역에서 120회 공연, 누적 관객수 180만 명이라는 대기록 세우며 ‘믿고 보는’ 독보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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