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 여중생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시외버스터미널 앞 택시승차장에서 택시 운전기사 C(75)씨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여학생 2명이 아무런 이유없이 택시 사이드미러를 후려쳐서 택시에서 내려서 항의했더니 뺨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A양은 이날 새벽 술을 마셔 만취 상태였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속보팀 (bodo@edaily.co.kr)
▶네이버 채널에서 ‘이데일리’를 구독해주세요
▶개편 이벤트 '갤노트8 쏜다~' ▶카톡 플친 맺으면 스타벅스 쿠폰~♥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