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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초점]'크리미널' 한주 만에 시청률 하향세…'2%대 추락'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가 한 주만에 시청률 하향세를 탔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연출 양윤호, 극본 홍승현)이 시청률 2.884%를 기록했다. 지난 주부터 시작한 '크리미널 마인드'는 tvN의 첫 수목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첫 7월 26일 첫 방송부터 4.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높은 시청률에 반해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원작의 매력을 충분히 살려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극중 캐릭터 또한 입체적이지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던 것. 또한, 드라마의 핵심이 되는 프로파일링 과정이나 범인이 등장하는 과정 등이 매끄럽고 설득력있게 그려지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2회는 1회보다 0.7% 포인트 감소한 3.5% 시청률을 기록했고 2주차부터는 2% 시청률로 내려앉았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는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2005년부터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수 인기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국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이준기, 손현주, 문채원, 유선, 이선빈, 고윤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묵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ml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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