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데뷔 앨범 또 역주행 '2위로 올라서'

이정아 기자 2017. 7. 10.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또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8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에 올라섰다.

앨범 '#TWICE'는 발매 첫날부터 나흘째 되는 날까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를 지키다 일본 데뷔 쇼케이스 당일인 2일 역주행 신화를 쓰며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SBS funEㅣ이정아 기자]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또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8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에 올라섰다. 해당 앨범은 5일 자로 5위를 기록하고 6, 7일 자에 3위로 상승세를 타다 8일 자 2위에 안착했다. 발매 시기가 약 2주가 돼 가는 시점에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본에서도 트와이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현지에서 재역주행 기록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앨범 ‘#TWICE’는 발매 첫날부터 나흘째 되는 날까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를 지키다 일본 데뷔 쇼케이스 당일인 2일 역주행 신화를 쓰며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한일 양국에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데뷔곡 ‘OOH-AHH하게’로 역주행은 물론 해를 넘기는 롱런 인기로 가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올해 발매한 미니 4집 ‘SIGNAL’ 또한 국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으로 정상을 유지했다.

이처럼 일본에서도 트와이스 열풍이 예고되는 가운데 데뷔 앨범 ‘#TWICE’는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7일 기준 출하량 22만 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현지 데뷔 일주일 만에 싱글도 아닌 앨범으로 출하량 21만 장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happy@sbs.co.kr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트와이스, 오리콘 차트 사흘째 1위 '인기 롱런'
트와이스, 日 앨범 데뷔 일주일 만에 출하량 21만장 돌파
트와이스 측, 염산 테러 협박에 '공항에 경호 인력...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
트와이스 “앙코르 콘서트 너무 좋아서 꿈만 같다”
JYP 측 '트와이스 미나 살해 협박...선처 없이 강경 대응'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