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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탁재훈, 올여름 가수 컴백…컨츄리꼬꼬 재결합 가능성 有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탁재훈이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12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탁재훈이 작곡가 뮤지와 손을 잡고 음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올 여름께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신정환의 방송 컴백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탁재훈이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자연스럽게 컨츄리 꼬꼬 재결성 여부가 궁금해지는 상황.

이에 탁재훈은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음반 준비를 하고 있는 게 맞다"며 "저 혼자 음원을 낼지 컨츄리 꼬꼬로 활동을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컨츄리 꼬고 활동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컨츄리 꼬꼬 재결합 가능성이 0%센트는 아니다"라고 강조해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케 했다.

또한 탁재훈은 "콘서트도 열어 수익금을 좋은 곳에 쓰고 싶은 바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계는 지난 달 말 신정환의 컴백 보도로 술렁였다. 대형 엔터테인먼트 코엔스타즈와 손을 잡고 복귀 시동을 건 그다.

아내의 임신 소식까지 전한 그는 자신의 팬카페에 "태어날 그 아이에게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라며 "따가운 시선을 따뜻한 시선으로 돌리기가 쉽진 않겠지만 실망시킨 시간만큼 몇백 배의 노력으로 조금씩 갚아나가겠다"고 복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컨츄리 꼬꼬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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