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트라우마 딛고 김치전 요리 '브랜드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트라우마를 딛고 김치전을 요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어느 멋진 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작은 섬 보령 녹도를 방문해 현지 주민들에게 김치전을 선보였다.
정준하는 지난 2009년 방송된 '무한도전' 뉴욕 식객 특집에서 김치전을 만들던 중 명현지 셰프와 대립하는 모습으로 비난을 샀다.
정준하는 이날 트라우마로 남은 김치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요리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침가루와 김치 국물을 이용해 먹기 좋은 김치전을 만들었다. 하지만 주민들은 김치전이 늦게 나오자 다음에 다시 오겠다며 자리를 떠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서현진은 찬희와 채희 남매에게 국어를 가르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무한도전' 방송 화면 |
개그맨 정준하가 트라우마를 딛고 김치전을 요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어느 멋진 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작은 섬 보령 녹도를 방문해 현지 주민들에게 김치전을 선보였다.
정준하는 지난 2009년 방송된 '무한도전' 뉴욕 식객 특집에서 김치전을 만들던 중 명현지 셰프와 대립하는 모습으로 비난을 샀다.
정준하는 이날 트라우마로 남은 김치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요리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침가루와 김치 국물을 이용해 먹기 좋은 김치전을 만들었다. 하지만 주민들은 김치전이 늦게 나오자 다음에 다시 오겠다며 자리를 떠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서현진은 찬희와 채희 남매에게 국어를 가르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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