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6개 법안, 실제 발의 준비중"

김윤지 2017. 4. 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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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무한도전’ 법안이 탄생할까.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8일 공식 SNS에 “‘무한도전 ’국민의원‘에 소중한 목소리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의견주신 ’국민의원‘ 이름으로 무한도전과 5인의 국회의원은 추가 회의를 통해 ’국회의원 미팅법‘, ’임산부 주차법‘, ’청년 주거 지원법‘, ’국회의원 4선 연임 제한법‘, ’아동학대 처벌 강화법‘, ’알바 근로 보호법‘을 우선 발의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법 과정은 지속적으로 소식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8일 방송한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은 ’국민의원‘ 특집 두번째 이야기를 선보였다. 정치, 선거, 여성, 가족, 국토교통 및 법제 사법 분야 등을 다뤘다. 지난 주 시청률 11.4%에서 대폭 하락한 8.9%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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