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5개월만에 컴백..'돌아온 갱스터래퍼'
[OSEN=최나영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가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프콘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금요일에 형돈이와 대준이 새로운 노래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 그간 작업해둔 데프콘의 싱글들이 계속 나올 예정입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시간 쪼개서 즐겁게 작업했던 노래들 올 한해 빗방울처럼 계속 부지런하게 드랍하겠습니다. 곧 자세한 정보 올릴게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그맨 정형돈과 힙합뮤지션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로 특유의 스타일로 ‘갱스터 랩’을 구사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다.
지난 해 9월 '결정(Feat.아이유)', 10월 ‘예스빠라삐’(Sexy Side)를 차례로 낸 후 약 5개월만의 컴백이다. 앞서 정형돈은 1년여간의 휴식시간을 이 같은 활동으로 본격 컴백을 알렸던 바다. / nyc@osen.co.kr
[사진] 데프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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