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이슈] 신곡 기죽이는 '벚꽃엔딩' 저력…실시간차트 52위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메가 히트곡 '벚꽃 엔딩'이 또 다시 실시간차트에 진입했다.
지난 2012년 발매된 '벚꽃 엔딩'은 5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벚꽃 엔딩'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52위에 올랐다.
최근 여러 대형 가수들의 신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년전 발매된 곡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심지어 최근엔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벚꽃 엔딩'은 봄만 되면 팬들의 사랑을 다시 받고 있어 '벚꽃 좀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 곡을 작곡한 장범준은 음원 수익으로만 수십억을 벌어들였다고 전해져, '벚꽃 연금'이라는 별칭이 생기기도 했다.
한편 장범준은 봄을 맞아 다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4월엔 MBC 뮤직 다큐멘터리 '다시, 벚꽃'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아쉽게도 아직 버스커버스커 재결성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장범준 외 김형태, 브래드는 각자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CJ E&M, 장범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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