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란 너무 작다"...투표지 촬영한 30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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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05.04. 오후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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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촬영한 30대 남성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촬영해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한 35살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4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 감전초등학교 사전투표소에서 휴대전화로 투표용지를 촬영하다가 선관위 직원에게 적발됐습니다.

A 씨는 투표지의 기표란 크기를 문제 삼기 위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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