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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자신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유병재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요즘 세상이 너무 좋아졌다. 깔 곳이 없다. 그래서 회사를 까려한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최근 같은 회사 소속 가수인 GD가 발매한 논란의 USB 음반 만들기 과정을 재연하며 ‘돌려까기’ 해 화제를 모았다. ‘김문수의 택시기사 감차’‘김무성의 노룩패스’ 등에 대해 대놓고 디스하는 패기로 많은 이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탑 대마초 저격해라”“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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