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아그라' 소식에 누리꾼 "박근혜, 여성인데 왜 필요할까?" 의혹 제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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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청와대 비아그라' 소식에 누리꾼 "박근혜, 여성인데 왜 필요할까?" 의혹 제기… 설마?

청와대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구입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일제히 격분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23일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를 통해 이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며 "박근혜, 여성인데 비아그라 왜 필요할까요?"(hat***)"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또 "5월 아프리카 방문에 대비해 고산병에 좋을 지 모를 비아그라를 지난해 12월에 구매 ㅋㅋㅋ"(가**)라며 청와대 해명에 대해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청와대가 세금으로 다량 구입한 것에 대한 설명은 되지 않지"(kitt***), "세금으로 산 청와대 비아그라.. '누가 썼나'"(불편***) , "선물용이라던데, 설마?" 등 사용처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노골적인 비판도 잇따랐다. "박근혜는 비아그라 싸들고 청와대 비워라"(ya***), "이게 나라야 헛웃음만 나온다"(oh****),  "국민 세금으로 비아그래 샀네.. 어휴"(e3***), "대체 뭐하는 시궁창이 청와대냐"(sc***), "왜 우주의 기운을 받으려고 샀다고 하지..."(jj***)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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