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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원더우먼' 감독 "졸작 루머는 거짓..내부 평가 좋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원더우먼' 패티 젠킨스 감독이 졸작이라는 루머에 직접 반박했다.

9월 14일(한국시간) DC '원더우먼' 패티 젠킨스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앞서 전 워너브라더스 직원이 밝힌 '원더우먼'은 망한 작품이라는 주장에 직접 입을 열었다.

감독은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다. 소스도 없다. 악의를 품고 진실을 왜곡하도 호도하려는 의도"라며 "시간이 흐르고 영화가 개봉하면 그 글이 거짓임을 알게 될 것이다. '원더우먼'이 나쁘다고 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해고된 워더 브라더스 직원은 잭스나이더 감독을 언급, 내부 문제를 공개하며 DC 영화들이 망작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원더우먼은 또다른 재앙이다. 괜찮은 예고편을 만들어 그 뒤에 숨지 마라"라고 주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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