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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IMF 지부에서 편지 폭탄 폭발…피해 경미

등록 2017.03.16 2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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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16일 국제통화기금의 프랑스 지부 사무실에서 편지 폭탄이 터진 후 경찰들이 주변을 지키고 있다. 경상자 1명만 나왔다. 2017. 3. 16. 

【파리=AP/뉴시스】김재영 기자 = 프랑스에서 16일 오후(현지시간) 파리의 국제통화기금(IMF) 프랑스 지부 사무실에서 편지 모양의 폭탄이 터졌으나 1명이 가볍게 다친 데 그쳤다고 경찰이 말했다.

 누가 이 편지를 보냈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파리 서부 지역의 폭발 현장에 경찰 관련 전문가들이 조사하고 있다.

 프랑스는 2015년 11월3일 밤 파리 테러 후 비상사태가 계속 발령되어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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