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들, 게시판에 김성주 하차 요구 계속 돼
1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자 게시판에 진행자 김성주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 캡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 진행자 김성주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물이 33일째 올라오고 있다.
17일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 진행자 김성주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게시판에는 “김성주 진짜 뻔뻔하기 이를 데 없다”, “김성주 씨 입장을 밝히세요” 등 1335개의 게시글과 댓글이 올라와 있다.
김성주 하차 요구는 9월13일 MBC 사옥 로비에서 열린 MBC 총파업에 참여한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이날 주진우 기자는 2012년 총파업 당시를 언급하며 “많은 아나운서,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스포츠 캐스터들도 내려놨다. 그런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면서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고 싶다”고 김성주를 언급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9월14일 김성주가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김성주 측은 주진우 기자의 발언과 하차 요구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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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하차 요구는 9월13일 MBC 사옥 로비에서 열린 MBC 총파업에 참여한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이날 주진우 기자는 2012년 총파업 당시를 언급하며 “많은 아나운서,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스포츠 캐스터들도 내려놨다. 그런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면서 “김성주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고 싶다”고 김성주를 언급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9월14일 김성주가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김성주 측은 주진우 기자의 발언과 하차 요구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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