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무한도전' |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편성이 앞당겨졌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토요일 저녁 6시 정각. 조금 일찍 만나요"라고 공지했다.
2일 편성표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이날 오후 6시 방영된다. 통상 오후 6시 20분 방송됐던 '무한도전'은 20분 일찍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를 비롯해 멤버들의 기획으로 이뤄지는 '무도의 밤' 편이 공개된다.
한편 '무한도전'은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오는 4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이날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결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