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양현석 복지 좋아, YG 들어가고파"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7-01-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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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명수가 YG의 사내 복지를 칭찬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소울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울스타는 YG에서 데뷔했다며, 1집을 YG에서 발매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YG가 밥이 맛있다. 기가 막힌다. 시설이 너무 잘 돼 있더라. YG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 근처에 방 하나 얻어서 살고 싶었다"며 "연습하는 친구들도 때깔이 좋다. 고급지더라. 양현석 사장님이 복지가 좋다"고 극찬(?)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산다라박, 시크한 씨엘 옆 장난기 가득한 언니 ‘해체해도 사이좋아’ ▶[이슈와치]아이유-장기하부터 조보아-온주완까지..연말연초 사랑의 종지부 찍은 ★ ▶‘사람이좋다’ 김민정♥신동일, 10살 연상연하 재혼부부가 사는 법(종합) ▶걸그룹 E양, 로드매니저와 열애에 빡친 사장님 “묻어버려” [여의도 휴지통] ▶이재명 성남시장, 아내와 ‘뉴스와이드’ 동반출연..형수 욕설파문 밝힌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