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taku.com/the-anime-feminist-wants-to-get-real-about-fan-service-1787758182
일본 애니 팬인 에밀리아 쿡은 이주초 [아니메 패미니스트]라는 사이트를 런칭했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이들, 애니메이션 전문가들, 번역가등 20여명이 뭉쳐 만들었다. 인터뷰에서 에밀리아 쿡은 자신이 90~2000년대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거기서는 여성캐릭터를 잘 다루었던 애니를 보기 힘들었다고 말한다. 요즘 페미니즘 논의가 활발하지만 애니 쪽에서는 그런 논의를 찾아볼 수 없기에 이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에밀리아 쿡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애니는 [플라네테스]로 여성과 남성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액티브레이드 같은 경우를 예시로 들었는데 인기있는 애니는 아니었지만 매우 중립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성캐릭터가 변신을 할때 엉덩이를 클로즈업하는 장면을 보여주었으니 이런 건 매우 불필요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만약 서비스 같은 걸 보고 싶다면 엉덩이로 싸우는 [경녀]를 보면 된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작품이 남성 측을 겨냥한 것으로 그들이 계속해서 애니를 보는 이유일 것이라 말한다.
혹시 서양인의 관점으로 일본문화를 평가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에밀리아 쿡은 자신도 일본어학 학위를 가질 수 있고, 일본어를 이해한다고 한다. 또한 스태프 중 다수가 일본에 산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본 사이트는 일본인의 목소리를 내는 것도 목적이 있다고 한다. 일본사람들도 그들의 관점을 얘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행여나 자신들이 틀렸을 경우에는 즉각 사과할 것이며 새로운 기사를 낼 것이라 밝혔다.
아니메 페미니스트 참여인원
Molly Brenan, Publishing Associate, Kodansha USA and co-manager of AniTAY (acting in an individual capacity)
Lauren Orsini, Otaku Journalist, contributor to Forbes, The Daily Dot and Anime News Network
Vrai Kaiser, freelance writer, contributor to The Mary Sue
Frog-kun, translator and freelance writer, contributor to Crunchyroll
Dee, The Josei Next Door, contributor to The Mary Sue, Anime Evo and MyAnimeList
Peter Fobian, Associate Features editor at Crunchyroll (acting in an individual capacity)
Amelia Cook, freelance writer, contributor to NEO magazine, Otaku USA and The Mary Sue
"총기를 쥔 두 캐릭터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다. 레비의 경우 어떤 성적인 특징에 중점을 두지 않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에 비해 그렌라간의 요코는 과장된 포즈에 초점을 맞추며 그녀의 가슴을 훑는다.
레비와 요코는 비슷하게 비스듬히 누운 자세에서도 보이는 차이.
http://www.animefeminist.com/fan-vs-service-black-lagoon-vs-tengen-toppa-gurren-lagann/
물론 남자들 웃통 까고 코믹스럽게 거시기 맞는 장면도 지적하겠지요?
지라리 드 풍자크. 니들이 원하는건 여성우월이지 양성평등이 아냐.
페미니즘이 위선과 독선과 아집 이분법 등 나치즘이랑 놀랍도록 비슷함 유대인 욕하는 거랑 남자 욕하는 것도 너무 비슷하고 하긴 자지슈비츠 짓을 거라는데
그 심볼이 뭔지 모르겠네요 남성국부가 않나오듯이 여성 음부도 않나오고 엉덩이 강조도 똑같고 가슴 노출은 남캐가 더 심한데요 흔히 말하는 근육미? 도 색시심볼중 하나 아니였나요..
페미니즘이란 것의 한계가 이거임... 페미니스트는 성 평등주의자가 아니고 말 그래도 여성주의임 남자는 득만 보고 여자는 실만 얻는게 아닌데도 여성에만 초점을 맞추니 대중에게 다가가는 게 어려운 것 애초에 여자들은 자기가 벗고 싶어서 벗었지 남자가 벗겼나
남자가 성적으로 쓰이는건 말이 없는건가? 여캐성적화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는데
심볼이 부각되는 일이 여자완 달리 없잖아요. 나온다고 해도 그건 저질 개그 묘사로 받아들여질테고...
쾌걸쌍도끼
그 심볼이 뭔지 모르겠네요 남성국부가 않나오듯이 여성 음부도 않나오고 엉덩이 강조도 똑같고 가슴 노출은 남캐가 더 심한데요 흔히 말하는 근육미? 도 색시심볼중 하나 아니였나요..
국부 맞는데요. 속 알맹이(...)가 아니라 튀어나온거요.
누구오빠 찌찌파티 이거면 끝난거죠 그리고 이번에 걸려들어간 그 수많은 온리전들 그리고 폐쇄적인 여초사이트들 안에서 벌어지고있는 음란한 글들 솔찍히 여자들이 더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지 않죠
맨날 남성향만 성상품화를 지적하는 일이 인터넷에서 반복되는 이상, 당신들의 입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위선자들 같으니.
남성향의 성 상품화가 자주 폭력적인 형태로 두드러지는데에 전 동의하는데요
그렇다고 여성향의 남성 성상품화에는 눈감아줘도 된다는 게 되진 않을텐데요
하나 확실한건 여성의 성상품화 지적은 사이트가 만들어질 정도로 규모가 큰 반면에 남자의 성상품화 지적은 그냥 댓글 몇줄 정도밖에 안된단 것.
앞으로도 그럴까?
존재하지 않는 계정 입니다.1 (4784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숲속버섯->히말라야버섯->균사류->레데헷->숲속버섯->망미인 그의 행보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계정 맹독애벌레만 쓰시려고?
그보다 첫짤 움짤 애니 뭔가요
액티브레이드요 거기 나오는 A코였던가
답변 감사합니다
물론 남자들 웃통 까고 코믹스럽게 거시기 맞는 장면도 지적하겠지요?
클린인성
페미니즘이란 것의 한계가 이거임... 페미니스트는 성 평등주의자가 아니고 말 그래도 여성주의임 남자는 득만 보고 여자는 실만 얻는게 아닌데도 여성에만 초점을 맞추니 대중에게 다가가는 게 어려운 것 애초에 여자들은 자기가 벗고 싶어서 벗었지 남자가 벗겼나
그것도 남성향 코미디인데요; 당황
남성향 코미디에서 여성이 웃음거리가 되면 성차별이고 남성이 웃음거리가 되면 그냥 넘어가는게 문제죠
결국 주 소비층이 남자니까 저런게 나오는건데 저런거 보기 싫다고 아무리 난리쳐도 뭐 바뀌는게 있을려나?
쓸데없는 짓하네.
페미니즘이 위선과 독선과 아집 이분법 등 나치즘이랑 놀랍도록 비슷함 유대인 욕하는 거랑 남자 욕하는 것도 너무 비슷하고 하긴 자지슈비츠 짓을 거라는데
애니 속의 인종차별적 묘사는 사라지고 있는 추세지만, 저런 성적 묘사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저런 걸 스스로 부각시키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임.
이거 무슨 신종 여성혐오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말인데
싫어하는 여자들이 없다는 얘기는 아닌데요.
남자들이 여자한테 그런걸 강요하니까지 ㅋㅋㅋ
북한 살다 오셨나 강요하긴 뭘 강요함? 무식하면 좀 말을 말지.
돈이 되니까 하는거지 강요는 무슨..
지라리 드 풍자크. 니들이 원하는건 여성우월이지 양성평등이 아냐.
저 나라 도야지들이 또
아 진짜 애니까지 검열하겠다고 ㅈㄹ하네. 페미나치들은 영원히 지구 밖으로 꺼져라.
미니스커트랑 핫팬츠를 금지시키자
믿고 거르는 페미니즘
그냥 성적 판타지일 뿐이라고, 그냥 남성들의 판타지, 페미니즘 따지는 너희들한테도 다 있는 그거. 그걸 왜 인정을 안하냐.
무슨 자칭 페미라고 하는 놈들은 제대로 된 애들이 없네 ㅋㅋㅋ
해외판 메갈인가? 곧 메갈과 연합해 합동공격을 하겠군.ㅠㅠ
불가능합니다. 자기들끼리도 조금만 틀려도 사상 안맞다고 배척하는 마당에 설령 뭉쳐도 금방 와해되는 조직력을 가진것이 저들입니다. 의지가 부족하단 거죠
흔히 여성들이 그런 대상이 많다 그러는데. 그냥 이런데 관심을 가지고 지갑을 여는 주력이 남성이라 그런거지.. 요즘 들어서야 여성향 게임 하나 만들면 무지 잘 번다고 하지만 아직 남성향 시장이 커서 그렇게 보일뿐이지. 다들 자기가 원해서 지갑을 연다는데 소비도 안하는 멍청이들이 '페미충이또'라는 말니 절로 나오는 행위밖에 안됨.
Free 가지고 남성인권 주장하는 단체에서 남성 성상품화 애니메이션이라고 까던가? 성상품화를 비판한다면서 남성 성상품화는 모른척하고 빠는데 내로남불 아니면 뭐야
아 좀 ♥♥♥좀 하지마 제발
이젠 패미니스트라는 단어만 들으면 혈압이.오른다 뭐가 바른말 적은건가 하고 봐도 멍멍이소리뿐이고
남성을 대상으로한 성적 대상화도 있는데 그건 어찌 할지 궁금하네 이중잣대 하면 욕 바가지로 먹을 듯 싶은데
창작물을 자기가 몬데 검열하겠다는 건지 ㅋㅋ 미치셧네 그냥 왕하겠다고 하지그래 미술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저런애들 ♥♥♥인듯 저년들 논리면 대학이나 미술학원들 인체 누드가르치는거 다 성희롱으로 신고해야겠네 예술도 성적논란으로 보고 애니,만화,예술 전부 창작영역인데 자기내들이 몬데, 그걸 막겠다는건지 미술,예술이 왜 있는데 순수회화쪽 아니면 거의다 창작영역인데 창작을 막겠다고? 창작도 니들 입맛에 마춰서 해야하는게 창작이냐? 저런애들이 남의 철학이나 창작물 이해는 쥐뿔도 안하고 자기랑 사상이나 생각이 다르면 작품까내리기 바쁘지 답없는애들... 평생 그렇게 자기편협에 갇혀살다 죽어라
원문 어디에 검열을 주장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검열은 웹갤애들이나 원하는거고, 끝내 실행에 옮겨버린 것인데 말이지요
웹갤애들이나 원한다구요? 불법으로 음란물 파는걸 법에 따라 신고하는 게 검열이라구요?
법 지키자는게 검열입니까?
저게 가위질하겠단 발상이 아니면 대체 뭔지 모르겠는데 님 행복회로는 님 머릿속에서만 돌리시면 안됨?
쟤네들은 단체로 좌표 찍어놓고 인신공격+마음에 안드는 부분 안짜르면 계속 테러한다는 식으로 협박 해놓고 검열을 의도하는 게 아니라고해요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망미인
남자어린이들 성적표현물은요?
망미인
장르물 속에서의 표현은 그 맥락이 다르다구요? 아 그럼 남자들 딸감은 여자 성적 대상화라 안되고 여자들 딸감은 욕구충족이라 된다는 건가요?
망미인
저것도 장르물이고 그 속에서 표현은 맥락이 다름.
망미인
그 맥락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좀 다른사람이 적어도 읽는시간 들일 가치는 있을만한 퀄리티로
[RE.2] アヘ顔
킹 오브 프리즘만 봐도 알듯.....
쟤네는 뭐 노출 하나도 없는 오버워치같은 게임도 여캐들이 몸매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섹시즘 여혐 게임이라고 ㅈㄹ하는 애들이라.. 막상 저짓해도 별 관심도 못받고 잊혀질 듯.
댓글 중에 어디서 파견 나온 인원이 보인다.
숲속버섯 탈퇴했네요 읔ㅋㅋㅋㅋㅋ 근데 4753000이 요새 안보이네 이제 그걸로 접속해서 오려나
누가 계속 실드질 하는 거 보니 눈물겹네 진짜.
코타쿠라는 거 보자마자 아 이새끼들도 결국 SJW 프로불편러일 뿐이구나 싶었지 그리고 왜 그렇게 여자만 바라봐? 남자 탈의하는 free같은거엔 정신을 못차리면서? 아 남몰래 찌찌파티 하면서 자기위안을 해야되니까?
여성우월주의를 페미로 포장하면서 분탕치는 저들이 정녕 신의 가호라며 테러를 일삼는 IS와 다를게 뭐지?
장단 맞춰줄 필요도 없는게 성상품화는 죄악이 아닙니다. 성상품화가 여성혐오로 연결된다는 말은 주말에 교회 안 나오면 지옥가요 수준의 개소리라 무시하면 됨.
에휴
페미관련 싸움에는 관심도 없는데.. 즐거움을 주는 하나의 탈출구 일본심야애니까지 간섭해 온다면 화날것 같네요..
되도않는 단체만들어서 이거 불편하군요 쿵쾅! 해봐야 시장에는 영향 못주는데..
페미니스트 =정신병자 이렇게 만든건 그렇게 자칭하는 본인들이고.
아...시발 그냥 존나 닥쳤으면 좋겠다.
아니 캐릭터 불러다가 재판할 것도 아니고, 왜들 이래. 저 캐릭터들이 무슨 잘못이라고……. 그렇게 해야 팔리는 걸 어쩌란 말입니까. 여성향에서 나오는 남자도 그 취향에 맞춰야 팔리는데.
반대의 경우는 생각을 하지않는게 페미니즘이랍니다.
자기네들이 남자 가슴 보고 헉헉대는건 취향이라고 하고 남자들이 여자 가슴보고 헉헉대는건 더러운 변태적 욕구라네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진짜 제대로 나가는 캐릭터는 안 벗겨놔도 잘 팔리더라고요? 오버워치 지적하면서 얘기한 거 들어보니까, 될 데는 다 되고……. 뭐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 거여.
만약 세상이 BL이 대세라서 난 그냥 편하게 로봇물을 보고 싶은데 서로 찐하게 bl분위기 내고 있고 다른 애니 찾아봐도 다 그런 bl분위기가 서비스란 명목으로 기본으로 깔려있고 이거 문제있다고 해도 그래야 잘팔린다며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저같아도 사이트 만들겠네요(..)
아니 정상인이라면 다른 컨텐츠를 찾거나 관심을 끊고 말지 댁처럼 유치하게 생각하진 않음. 국내 공중파 드라마들이 하나같이 불륜치정극에 로맨스 일색이라 해도 그거 싫어하는 남/녀들이 보기 불편하다고 단체로 쿵쾅대진 않거든.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쿵쾅댔어야 했네요. 그럼 좀 다양한 드라마를 볼 수 있었을지도?
만드는거야 누구나 언제든 할수있고 상식선에서 납득가는 여론의 호응을 받는건 전혀 별개의 문제일텐데 님이 만들겠단 그사이트에 과연 호응이 있을거라 생각하심?
전부터 봤는데 반대되는 의견 논파하겠단 의도마저 심히 엷은게 그냥 자기할말만 하고 계시넹
지금 bl은 메이저하게 퍼져있는 사회적 분위기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여자들이 꼭꼭 숨기고 보는 거라 사이트를 만들일이 없지요. ...글을 어떤 의도로 썼는지 조금 파악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주시지.. 어차피 인터넷이란 객님이 굳이 제 댓글에 일일히 딴죽 걸듯이 자기 할말 쓰는 곳이죠.
님 말마따나 메이저하게 퍼져있는 사회분위기도 아니고 꼭꼭 숨기고 본다는데 그런 실정에 창조경제만큼이나 무의미한 가정이 무슨 설득력이 있겠나요 그 정도 불만은 지금 당장 슈로대 여캐들 젖 출렁댈때마다 쏟아지지만 님처럼 진지하게 그거가지고 사이트 따로 만들어서 불편한 군단 조직하겠다는 꼴은 한번도 못봤는데 이런말 사람한테 하는거 진짜 아니지만 핵펀치찡가만도 못하단 말을 꼭 해야겠어요?
드넓은 인터넷에서 자기 할말 쓰는거야 자유인데 자기할말'만' 반복하는건 숲속버섯이나 하는 짓이라고요 아니면 하다못해 파악하고 옆사람 부라리라도 칠만한 가치가 있는 의도정돈 비치면서 그런 말 하시면 좋겠지만 그럴리 없겠죠 뭐
BL 좋아하세요? 그럼 어쩔수 없지만. 남자들이 가장 보기 힘든 BL요소가 애니나 만화에 아주 당연하게 서비스신이라며 들어간다고 상상해보사갈, 솔직히 상상하기도 싫잖아요. 여덕들은 여자로서 보기 힘든 서비스신을 어쩔수 없이 참고 봐요. 남자용으로 만들었다는 소년만화가 여자들도 충분히 재밌게 봅니다. 일단 재밌어서, 캐릭터들이 좋아서 보는데 자꾸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여자입장에선 곤란한 장면이 튀어나와 보기 불편하게 한단 말이죠. 불편해서 다른 걸 보자니 딱히 대체할만게 없어서 그냥 보다가 그 참고참고 쌓인 불만이 요새 막 터져나오죠. 하이큐 여혐논란이 최근 그랬죠. 남자타겟이랍시고 만들어놨는데 사실 여자들도 충분히 재밌게 볼수 있는 내용이었단 거죠. 그래서 그 여자들이 우리도 독자니까 우리도 배려해서 보기 편한 작품을 만들어달라 상황이 이런 거에요. 지금 저는 충분히 항의할만 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항의가 저따위로 쌍팔년도 학부모들 수준이라면 안하니만 못하단 생각은 안드시나보네요 그럼 역으로 묻겠는데, 작가가 상정한 독자층이 그 서비스신 즐길 자유가 그 숭고한 항의때문에 제약받는다면 그 독자층이 어이구 우매한 저희가 너무 밝혔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잘도 끝나겠네요?
심지어 다른 대체할게 없다니 테즈카 오사무도 그린 바 있었던 유서깊은 순정만화의 존재 자체부터 시작해서 오토메게임같은건 다 환상들이라도 했대요? 여덕은 돈이 되는 시장이라고 북치고 장구치는 꼴 뉴타입코리아 2000년대 초중반부터 보였는데 실상은 별로 안돼서 불과 10년 사이에 죄 말라죽었나봐요? 볼게 없다고 소년만화 젖 흔들리는거 참고 본다니 말입니다?
네 다음 쿵쾅
딱 예상대로의 반응이군요. 더 할말은 없습니다.
멱따는 소리만 반복하는 전형적인 야생돼지에게 진지하게 써봐야 알아들을리도 없고 시간낭비죠. 열심히 꾸엑하세요
인종차별 옷파는 아베크롬비 런칭행사에 간 여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묻고싶다 남자모델들 웃통까고 옆에서 사진찍어주는행사에 줄 잔뜩 서있더만
이거 여자가했으면 난리났겠지?
ㅈㄹ을한다.
크린하게 남 녀 모두 성상품화해도 오케이인 젠더 이퀄리즘 팝시다
페미니즘은 절대악이다.
오늘도 ♥♥♥이 짜다
난 성상품화는 문제될 게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 하다못해 동물인 보노보조차 성상품화의 극인 매춘을 하는 판국인데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동 아닌가? 성을 사고 팔 수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 하등 문제될 게 없다고 봄. 물론 그걸 미성년자들이 못보게 제한을 하는 등의 제한은 걸긴 해야겠지만 성상품화 자체는 지양될게 아니라고 보는 입장
XX 오빠 찌찌 파티~!!!!!!!!!!!!!!!!!!!!!!!!!!!!!!!!!!!!!!!
원래 양성평등, 말 그대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인정하고 동등하게 대우하자는 취지가 페미니즘이고 페미니스트들이었는데 요즘은 남자를 하등하게 보고 여자만 높게 보는 빼애애액들이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들을 자청하고 난리네요. 이제 원래 취지의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 분들은 따로 명칭 새로 파서 쟤들이랑 구분하셔야 할 지경. 에휴...
괜히 젠더 이퀄리즘이란 말이 나온게 아니죠.
페미니스트들은 진정한 의미로 Fe녀자.
아무리 페미니스트가 쿵쾅거려도 제작자측에서 보이는건 통장에 새겨진 잔고뿐이지...
하다하다 이젠..
그래서 카미나 유두 내놓고 다니는건 헬렐레 하겠지?
그럼 젖 안나오게 만들었다 쏟아질 악성재고 니들이 다 사줄거냐?
또한 액티브레이드 같은 경우를 예시로 들었는데 인기있는 애니는 아니었지만 매우 중립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성캐릭터가 변신을 할때 엉덩이를 클로즈업하는 장면을 보여주었으니 이런 건 매우 불필요했다고 말한다. 남캐들 장비 착용할때도 빨간팬티만 입고 나오거나 전신타이즈 입고 엉덩이 클로즈업 되는 씬이 있는데 왜 그건 언급안하지? 여자 엉덩이 씬은 불필요했고 남자 엉덩이 씬은 필요했었나? 왜 웹에서 페미니즘 찾는 애들은 죄다 이모양이지. 이런 애들이 하도 많아지니까 멀쩡한 페미니스트들을 봐도 '혹시 저 사람도..?' 라는 생각이 든다.
반대 작품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그렌라간 초반에 열혈 외치는 과장되고 뽕빨스럽던 분위기에서 대놓고 부러 ♥♥♥어필을 하는 연출이 그리도 이상하게 보이는건가;
아니 키탄 패밀리만 해도 첫등장할때부터 화면에 엉덩이 들이밀고 난리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