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배경 설정 정리용 - E국 국회의사당 테러]

에이브 0 2,350

-대다수 설정이 몇번 날아가서 여기서 몇개만 복구된것만 남깁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수정-

질문, 건의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아직 틀이 몇개가 안끝나서 전면적 참여는 조금 나중에 일로 남기고자합니다.  

아이디어는 늘 환영합니다.




1920년대 대륙에서 대전후 합중국에서 시작된 경제위기가 대륙에 까지 영향을 주게되었음, 그라우란트와 I국에서 몇건의 주요한 혁명시도가 있었으나 대다수가 '잔혹한 진압'으로 봉쇄, 대륙동부의 대다수 독재왕정에서 공산혁명이 성공함 공산연방이 조직

1930년 합중국의 '신경제정책'이후 대륙서부국가들의 경제가 소생되고 있음. 

-

1948년 2차대전이 종전을 맞이함 , 연합국은 수뇌부는 공산 연방에 대해서 현전선에서 현상유지를 조건으로 화평조약을 맺음, 에카토니아의 국토의 60%가 상실된 상태에서 전쟁 종결 에카토니아와 그라우란트 반발 / 그라우란트 일부와 에카토니아 서부를 경계를 일대를 경계로 공산연방과 서구국가간에 경계가 형성

1949년 '합중국을 중심으로 한 A 조약기구가 창립

1951년 국제연합기구에서 에카토니아 탈퇴

1956년 대륙 석탄 철강 회의 출범, 에카토니아는 가입하지 않음

1960년대 에카토니아 내부에 민족주의 부흥, 타민족이었던 에카토니아 도리아 주에서도 "언어"문제가 독립운동으로 확산됨, 도리아주에 대한 강경 진압 유혈진압이 있었음

#"언어문제" 도리아주에서 60년대에 에카토니아와 도리아어를 공용어로 정하자 이에 연방정부가 기각을 하면서 발생한 분쟁" 결과적으로는 초기에 연방정부의 비타협적인 태도와 강경적인 공무집행으로 초기에 불만을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0년대 '극동'에서 내전이 발발 '합중국 '@왕국'을 중심으로 특수부대가 발달, 에카토니아 보수당을 중심으로 경제회생에 성공.국제적인 테러 빈발 "그라우란트 적군파 에카토니아의 급진주의 민족주의자와 접촉 이후 적군파가 에카토니아에서 민족해방전선이 "연방"의 다대한 지원을 받음, DPA 결성, 1973년 지방은행에서 무장테러 사건 이후 경찰을 중심으로 SWAT 부대 창설

* 에카토니아 남부지역은 에카토니아인과 별개의 민족이 있었으나 2차대전간 에카토니아가 합병. 이후 보수내각하의 경제개발에서 의도적으로 소외되었음. 

1972년 전략정찰여단(SAB) 설립


1970년대 중반 공산연방 중추국인 R국에서 서기장 B가 내출혈로 급사 이후 수뇌부가 군부가 아닌 노멘클라투측에서 우세하기 시작. 새로운 서기장은 '연방내부의 비효율성을 질타"하며  '개혁과 개방'노선을 발표. 



1973년 최초로 R국 서부지방중 하나 인 ''다민카'에서 전략무기감축 논의. 성과는 없었지만 이후 연방에 대한 합중국의 경제제재 철회가 있었고 동부에서 일부 공산연방측 기갑사단이 철수함. 데탕트 분위기가 형성중

1975년 에카토니아 공수군에서 정찰여단을 특수부대로 개편하는 논의가 진행 이에 대해서 육군의 압박으로 저지,국방장관 국회 국방위원 청문회에서 "특수부대가 전차앞에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라고 발언, 공수군 내부에서는 야전에서 어디까지나 공수부대에 대한 정찰 지원으로 한정해야 한다고 주장, 연방에 속하던 세노바키아 인민공화국 DPA에 직접적인 지원.

1973년 공수군이 헬리본부대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육군이 반대, 육군 자체적인 육군 항공 강습대와 육군항공대 조직 시작 , 육군 참모장 " 레이더와 미사일의 시대에서 어중간한 규모의 낙하산놀이는 시대착오적"이라고 발언,

1979년 에카토니아의 국토의 60%를 차지하던 '세노바키아 인민공화국'과 의 국경분쟁 격화중, 

1980년 10월 2일 도리아 인민 해방군 (DPA)의 국회의사당과 합중국 대사관에 대한 테러 공격

- 초기의 목표는 금융거래소와 중앙은행에 대한 유조차를 이용한 폭탄테러, 대사관과 의사당에 대한 12~18명정도의 직접적인 공격이었다. 그러나 금융 거래소와 중앙은행에 대한 유조차 공격은 시내에서 교통경찰의 검문으로 실패

 

- 오후 1시에 대사관과 국회의사당에 대해서는 4~10분 간격의 차이를 두고 실행 대사관에서 먼저 TNT를 이용한 차량 자폭공격으로 정문에서 공산연방무관과 해병대원 및 대사관 직원 사망 ,당시 대사관에서는 대사부부주최의 행사가 예정중이 있었음. 자폭테러 직후 주변 차량에서 대기중이던 테러그룹 (15명)이 돌격 대사관에 진입 해병대원과 교전. 당시 대사관 뒤쪽의 대다수 사무부서와 방문객 들은 " 정보부서" 인력의 재빠른 대처로 대사관 후문을 통해 다수의 사무직원이 탈출할수 있었으나 연회가 있던 중앙홀에서 대사부부를 비롯한 40여명이 인질이 되었음 해병대원 14명중 4명은 폭탄 테러 직후 6명은 교전중 사망 중상자 3명 나머지 인원은 항복후 인질이 되었음 테러그룹 4명 사망 중상자 없음, 1시 40분경 대사관을 DPA가 완전히 장악함

-폭탄테러 4분뒤 1시 4분경 의사당에서 테러그룹(20명)이 공격 , 정문 경찰인원 3명에 대해서 선발조(5명이 공격) 직후 무장한 밴 두대가 의사당으로 돌격, 당시 의사당에서는 총 70여명의 의원 및 보좌관이 있었으며, 20여명의 경찰인원이 있었음 의사단 본관 동관에서는 노동당대표와 공산당간의 합당회의가 진행중이었으며 서관에서 대륙 경제 공동체와 관세문제에 대한 위원회가 진행중이었다.

-1시 8분경 의사당 중앙에서 동관으로 테러그룹이 침입을 성공, 이 과정에서 제지하려던 동관의 경찰 6명 사망, 3 명 중상, 나머지  6명은 총성을 인지한 직후 현장에서 일부 보좌관과 의원과 함께 탈출, 서관에서는 일부 의원이 회의실에 장식으로 걸려있던 예식용 도끼로 창문을 깨고 서관의  6명의 경찰인원도 탈출 결과적으로 1시 34분경 경찰 2명 의원및 보좌관 30여명이 인질로 잡히게 되었다. 후발조 5명도 도보로 이 과정에서 복귀

-DPA 인원은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RPK와 드럼 탄창과 양각대를 추가한 AK47로 무장하였다. 대부분 민수용 캐블라제 방호복으로 무장하였다. 일부 선발조 5명은 스콜피온 기관단총으로 만 무장하였으며 추후 밴안에서 장비를 꺼내 교체하였다. 일부는 G3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기도 하였다. 가장 위협적인 무기는 이들이 구소련제 수류탄이었다.

- DPA 인원들은 자체적인 정보로 동관에서 무역위원회가 진행중이라고 판단하였다. 주요 목표였던 보수당 상원의원을 놓쳤으며 대신 민주당과 사건 직전 급진파벌을 거세했던 공산당 위원들을 인질로 삼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몇몇 의원에 대한 폭행이 있었다. 인질들을 일부 서관으로 옮기고 총세그룹으로 나눠서 인질들을 분할 배치하였다.

-사건발발 30분간 수도경찰은 주변에 블록을 차단하고, 기관단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괴한에 대한 신고를 받고 의사당으로 출동하였다. 알루미늄제 방패와 리볼버권총으로 무장한 진압경찰이 동원되었었는데, 이는 의사당에 유사시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진압을 시도하던 경찰중 5명이 의사당 내에서 자동소총으로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고 철수하였다.

-2시 7분 대사관측의 DPA는 에카토니아 국영방송(EBC)에 전화를 통한 성명문을 발표했다. DPA는 그라우란트와 @왕국 및 에카토니아에서 수감중인 적군파 와 분리주의자에 대한 석방과 남부 자치주에서 에카토니아군의 철수를 요구하였으며 4시간 마다 인질을 공개처형할 것이라고 협박

- 당시 80년대 에카토니아 수도 경찰에 직할된 특수경찰(SWAT)은 60여명으로 기본적으로 MP5A3와 방탄복으로 무장하여 기본적으로 고강도 임무를 수행할 여건이 되었으나, 설립 이후 이러한 대규모 테러에 대한 진압 경험이 전무했다. 대책회의에서 육군은 수도에 배치된 1장갑척탄병 사단의 마더 장갑차 사단 직할 정찰대를 통한 진압계획을 제안 제안에는 전차를 통한 추가적인 진입로와 저격수 배치가 있었음, 합중국관계자는 제안이 나온 직후 "발작"에 가까운 항의를 내세웠음 보안청과 국방성간에 알력다툼이 진행됨 결과적으로 육군 저격수와 정찰대의 보조로 수도경찰 직할의 특수경찰 주도의 작전안을 기반으로 수립되어감 . 

2시 24분 대사관과 의사당 건너편의 에카토니아 중앙 관세청 건물과 뒤쪽의 백화점에서 에카토니아 내무부 요원이 배치 감청시작 

3시 23분 부상자와 사체 분출과 관련하여 협상이 성공 대사관과 의사당에서 경찰측 협상가와 의료 인력이 투입 내부에 의사당과 대사관에 중무장 한 4~10명의 인원 침투한것으로 판단, 인질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

 

오후 5시 45분 대사관에서 여성직원이 창문에서 사살당한 이후 대사관 안뜰에 떨어지는 것이 EBC 카메라로 생중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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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 (Strategisc Aufklarung Brigade) 전략 정찰 여단 (31th SAB Brigade)

 

에카토니아 공수군은 1972년 당시 각국에서 발달하던 LRRP 부대를 주목하면서 자체적인 장거리 정찰부대를 창설하였다. 당시 항공기 부족과 작계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해체 및 축소를 하고 있던 @@공수사단 산하에 1개 연대규모로 시작하였음

 

육군과 공수군간의 파벌싸움속에서도 전략정찰여단은 전시 육군에 대한 전략/전술단위에서 정찰임무를 수행을 위해 육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만들었다. 물론 이러한 태도는 공수군내 야전/공수부대 중심의 보수파와 개혁/특수군파벌간에 알력다툼을 심화시킴

1980년에 대규모 테러사태와 세노바키아 스페츠나츠의 침입사태가 벌어지면서 에카토니아군경에 큰충격을 주었다. 당시 인질구출사태와 국경경비의 책임이 있던 보안성과 국방성은 여론의 비난을 샀다.

공수군측에서는 이를 계기로 대테러전과 특수전을 담당할 전문적인 군부대 창설을 제안하였고 기존의 @@공수사단을 31th 전략정찰여단으로 재편성하는것과 동시에 2개 정찰여단과 대테러전과 특수전을 담당할 특수정찰 부대가 추가 편성

공수군은 합중국이나 "@왕국"과 같이 기존에 특수전 교리가 발달한 주변국으로 부터 고문인력을 지원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특수전부대를 양성하기 시작함

그러나 육군과 공수군내부에서는 정찰여단은 당시 에카토니아가 마주한 대규모 정규전을 상정하여 전략정찰과 육군과 공조한 정찰작전에 한정되길 바라였다. SOG-T(트라이앵글 그룹) 고문인력은 주로 특수정찰부대에 지원, 기존의 정찰임무외에 대테러 작전 파괴/대반란 작전 교리를 도입함

 


대략적인 위치 정립중 

합중국은 별도의 '대륙'에 고립 


B국          왕국 연합 A       그라우란트 연방 공화국           동부 공산연방 국가                   R 국                            


                                        에카토니아                 세노바키아 연방 공화국 

                                               도리아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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