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57화 리뷰

떠돌이 0 3505

장점

결국 미도리야가 해냈습니다. 아직 막바지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에리를 구출해내는 것에 상당히 진전이 있었습니다. 오버홀에게 에리의 힘을 듣고도 망설임없이 구하는 길을 택하는 것도 괜히 올마이트의 후계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초사이어인 느낌이 나는 풀카울 100%도 볼거리입니다.

류큐 일행은 적의 개성에 의해 많이 소모되었음에도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데 이를 보며 나이트아이도 뭔가 움직인 듯합니다.

오버홀의 질김도 인상적인 것이 이전에 네모토를 이용해 융합하더니 이번에는 거구의 부하 카츠카메를 이용해 더 괴물같은 꼴이 되었습니다.

 

단점

상황이 상황이긴 했으나 류큐 일행 비중이 전체 비중에서 적었고, 이번 편도 그랬습니다. 패트껌 등 몇화 동안 등장이 없는 인물들도 있지만 그래도 강렬한 활약을 선보이며 인상을 남겼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도 현재 히어로들 중에서 당장은 움직일 수 있는 전력이니 이후부터는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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