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49화 리뷰

한주 휴재했다가 돌아온 점프 만화 중 하나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49화입니다. 이제 다음 화면 150화에 도달하네요.

 

1. 미믹 리타이어와 시에핫사이

결국은 제압된 미믹. 결정타를 생각해보면 현 진행 파트에서는 리타이어했다 봐도 좋을 듯합니다. 한편 그 과정에서 정말 굴욕을 봤는데 그를 제압한 것은 미도리야 등 히어로 진영이나 기회를 만든 것은 토가이스였습니다. 시에핫사이 아지트에서 이들과 대면했을 때, 미믹이 다른 이들과 달리 토가이스와 껄끄러웠던 것을 감안하면 제대로 한방 먹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한편 그는 그 껄끄러운 상황에서 어떤 발언을 했습니다. 그것은 두목의 숙원을 이룬다는 것. 이 숙원은 무엇일까요? 그 전 대사에서 미믹은 야쿠자가 다시 그림자에서 사회를 움직일 것이라 하는데 이는 이전 에피소드에서 나온 두목의 지향점이 협객이란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미믹이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두목에 대한 오버홀의 발언도 그렇고, 그에 대한 것은 아직 명확하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2. 배신에 대한 오버홀의 반응은?

토가이스와의 대면에서 철포옥의 검은 가면은 배신에 대한 돌직구성 질문을 날립니다. 현재까지의 오버홀의 모습을 보면 부하가 지적한 부분을 그가 고려하지 않았을 리가 없는데다 그도 빌런 연합을 배신하려 했다는 가능성이 있으니 그 반대 상황을 생각하지 않으면 이상합니다. 결국 시에핫사이에서 높은 자리에 있는 미믹이 토가이스의 계략에 의해 제압되었는데 그는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요? 싸울 경우 연합의 힘이 약화된 판이긴 하나 시에핫사이가 붕괴된 시점에서 빌런 연합과 힘싸움이 될지 의문입니다.

 

3. 루밀리언 등장

몇화 동안 등장이 없던 루밀리언, 토오가타 밀리오가 재등장했습니다. 역시 웅영생 넘버 1이어서 그런지 단독 행동 후, 2분 만에 따라잡았는데 이는 미도리야 등 후위의 인물들이 싸우던 시점에 이미 따라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동안의 내용을 고려해보면 그는 한참 지난 시점에서도 동료들과 합류하지 못했다는 것이 됩니다. 뭔가 일이 터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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