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시카리오.

Mr.A 2 4470
1. 타이밍. 네, 다들 아실 강풀 원작의 그것입니다.

두 문장으로 갈음하겠습니다.

팬이 아니라면 보지 마십시오. 팬이어도 보지 마십시오.

2. 시카리오.

최고입니다. 제가 첩보·스릴러물을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5년 최고의 영화… 까지는 아니겠습니다마는 최소한 다섯손가락 이내에 꼽힐만한 걸작이었습니다.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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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양양  
타이밍은 괴물의 아이를 보러 갈 때 극장에서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걸 보고 "한번 볼까?" 싶었는데 영 아니었나 보군요.
Mr.A  
개인적인 감상이긴 합니다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습니다.

10년 전에는 그리 재미있던 이야기가 지금은 왜 그리 시시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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