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의 유럽여행기] (06) 쏜살같이 지나간 파리에서의 하루 下

호무라 1 2570

 

 

 

 

 

 

 

 

 

 

 어두워서 건질만한 사진은 얼마 없어서 많이는 못 보여주겠네요. 하여튼 규모는 상당히 크고, 프랑스사를 잘 알면 아 그 사람 할만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무덤들은 화려하고 크기보다는 엄숙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팡테옹의 포인트 중 하나인 돔은 지금 공사중이더군요. 나중에 본 로마의 원조 판테온에서는 내부 돔은 봤지만 외부에서 돔을 못 봤으니 아쉽네요.

 

 

 

 

 

 이제 다시 돌아갑니다.

 정말 중국인들은 어디에나 있다더니.

 그런데 중국음식점이라면서 안에는 일본의 마카키네코가 있습니다. 뭐지?

 

 다 둘러보니 4시 30분 정도 됬네요. 이제 돌아가야지..

 숙소에서 본 주변 모습.. 확실히 파리는 도시 계획은 잘 되어 있어서 이런 일자로 뻗은 길이 흔하게 보이네요.

숙소의 주인 아저씨가 주신 와인. 주인 아저씨 말로는 3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그렇게까지 고급은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고급이고 저급이고를 떠나 와인을 선듯 공짜로 내주는 인심에 감탄했습니다. 이제 프랑스에 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이 게시물은 함장님에 의해 2015-05-03 23:24:1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호무라  3
432 (43.2%)

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1 Comments
전에 파리에 갔을 때 루브르 박물관에 안 가본게 참 한이...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