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세일 3일차 - 구매한 게임들 후기

Novelistar 0 3755
페이퍼 플리즈 - 평점 4.6/5
30MB도 안 되는 게임이 이렇게 많은 것을 품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노가다 성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제작진이 의도한 사항이라고 합니다. - 실제 업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정치/사상이라던가, 플레이어가 정하는 성향에 따라서 엔딩이 많이 갈리게 되고 실제로 패신저들의 유형이 엄청나게 많아서 플레이어 제각각의 성향에 맞춰 진행이 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가 됩니다!

좋은 게임이라고 감히 추천드립니다.


스탠리 패러블 : 평점 5/5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家?
선택의 자유를 빙자한 제작자의 농간.


더스트 : 언 엘리시움 테일 : 평점 3.8/5

재료 노가다를 상점에 카테고라이즈화 하여 줄여준 것이 획기적이지만 언락해놓은 요소를 뺑-돌아가서 찾아야 하는 불편함과 열쇠의 엄청난 희소성으로 인해 2회차를 강요하게 된다는 것이 조금 싫었습니다. 액션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유저가 스스로 좀 갈기다(?) 보면 콤보가 알아서 찾아집니다!


윗쳐 2 : 평점 4/5

전투시 사용할 컨텐츠가 아주 많고 체감 난이도가 다크 소울의 30% 정도 됩니다. 튜토리얼때 너무 많이 잡아놔서 그런지 추천 난이도가 높음으로 설정 되어 있긴 했지만요.. 보통으로 놓고 하시면 신경쓸 것만 해서 하면 수월합니다.

룬 워드 같이 생긴 마법 같은 개념의 표식을 스왑해서 적 무력화/나 실드/덫/제압 등등 할 수 있고 설치형이라던가 폭탄 등 보조 무기/기술류에 비중을 많이 둔 것 같습니다. 시간 제한 강화/연마/물약 시스템도 있고, 무엇보다 전투시에 빠는 물약이 전-혀 없습니다. 물약을 마시기 위해선 명상을 해야 하는데 이 것도 전투 중에는 시전이 불가하고 시전 중에 맞으면 취소되기에 미리 먹고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채집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죠. 도핑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게 커서요. 윗쳐 2 적응하고 플레이하다가 다른 게임 할 때 또 그 게임 적응해야 할 판입니다.


그래픽 쪽에서 신경쓰이는 건 GEFORCE 최적화를 해도 등장인물끼리 말할 때 영상조차도 눈동자가 허공을 봅니다.. 14기가 맞냐!


배스쳔 : 평점 5/5

하앍....
하앍....
배스쳔 하앍...마일드하면서도 선명한 그래픽에 참신한 시스템이며 전투에 컨트롤 요구치에 나레이션의 목소리까지!!!
뭐 얼마나 더 설명을 해야 합니까!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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