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금수저 집안인데 아내가 딸에 대한 대우를 질투하고 있다.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0:17:15 ID:DAq
아내가, 딸(중학생)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걸 그만두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딸은 현재 사립에 다니고 있고, 집에서 차로 20분 정도로,
나의 회사에서 가깝기 때문에 아침저녁 내가, 아무래도 형편이 되지 않을 때는 종업원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버스나 전철은 있습니다만, 치한 같은 성범죄를 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차로 데려다 주는건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가길에 친구들과 어디엔가 들리고 싶다고 할 때는, 어느 정도 시간을 결정해서 만나거나
택시 요금을 가져가게 하면서, 딸의 교우관계에도 배려하고 있을 생각이고,
딸 본인은 데려다 주는데 불만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아내는 딸을 데려다 주는걸 그만두라고, 성범죄 같은건 당하지 않고,
차로 데려다 주는건 중학생에게는 어울리지 않다고 합니다.
딸의 학교에는, 그 밖에도 차로 데려다 주고 있는 가정도 좀 있어서, 위화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괜찮을 거라고 전철 통학시켜서 치한 피해 같은데 당하면, 후회해도 어쩔 수 있는게 아니고,
실제로, 딸의 동급생들도 치한 피해를 당한 아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걸 아내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시끄럽다 닥쳐 하고 거칠게 소리지를 뿐 말이 안 통합니다.





끝내는 딸 명의로 된 회사의 주식을 처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왜 모친이 가지고 있지 않은데 딸이 가지고 있는 거냐고 울었습니다만,
원래 돌아가신 아버지가 회사를 주식회사로 만들 때,
아이와 손자에게 주식을 나눠주었으므로, 당연히 배우자에게는 없고,
아버지의 방침으로 임원은 혈연이 있는 친족이나 사원에서 성장한 사람으로,
배우자는 제외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그것이 도저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계속 울고 있습니다.
딸이 고교생이 된 시점에서 임원이 되서, 월 10만엔 정도 입니다만
임원 보수를 받게 되는 것을, 절대로 저지하고 싶다고 합니다.
딸에게 분수를 알게 하라고, 그걸 위해서 데려다 주는건 허락하지 않고, 식사도 차별하고,
주식이나 임원보수 같은건 당치도 않다고, 딸을 터무니 없을 정도로 적대하는 상황입니다.
이대로는 딸 본인에게 직접 해를 입히는게 것은 아닐까 걱정이고,
솔직히 이혼도 생각했습니다만, 본래의 아내로 돌아와준다면 생각해서 주저하는 상태입니다.
딸과 아내의 관계도 나날이 나빠져, 오늘은 드디어, 사립을 그만두게 하고 공립에 다니게 하라는 말을 하게 됐습니다.
무엇이 아내를 여기까지 만들어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본래대로 돌아올 수 없는 걸까요?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0:20:15 ID:Xx4
낚시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 정도 심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모르는 겁니까?
상상도 할 수 없습니까?

나는, 이 썩을 기입을 읽기만 해도 3개는 불만점이 보였습니다만
정말로 모르는 겁니까?
바보입니까? 쓰레기입니까? 똥입니까?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0:23:01 ID:18V
>>252
따님을 쓰레기로 기르고 싶으면 이대로.
일반상식 있는 인간으로 기르고 싶으면 부인의 의견을 듣고 타협점을 찾는게 좋다.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0:23:06 ID:vpC
>>252
따님 너무 귀여워 해요. 귀여운건 이해하는데.
너무 조금 하지 않았어? 나는 이런 부자가 아닌,
일반 가정이니까 더욱 더 이상하게 느껴진다.
부인 질투하고 있어, 딸에게.
제대로 신랑이 부인도 소중해요- 하고
행동으로 나타내면 어때?
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ω・`) 귀찮을 테지만,
아내니까 세걸음 물러나서 따라와 하는 타입이 아닙니까?
명백히, 자기 고집이 강한 듯한 느낌이야.
부인에게도 주식 주면 어때?
전업주부인가? 일하러 나오게 하면?
그게 아니면 교습 시켜주거나,  따로 기분을 가라앉힐 것을 해본다. 든가?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0:24:38 ID:Jhl
>>252
에---또 음 낚시가 아니라면

부인은 딸에게 질투하는 거겠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할까 원래 그런 여자일거고
이혼해줬으면 해도 위자료 많이 주지 않으면 동의하지 않겠지?
우선 이혼 전제로 별거하세요

딸을 데려다 주는데 종업원 부릴거라면 택시를 써라
공사혼동 하지 말아라

257 :252 : 2016/11/14(月)20:36:02 ID:DAq
차로 데려다 주면 쓰레기가 된다니 인과관계가 이해불능이고,
아내가 말하는 식사는 딸만 주식과 부식 야채 반찬 하나라는 형태로서
무엇이 어떻게 제대로 된 인간으로 자라는지 전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아내에게 주식 양도에 대한 것입니다만,
주식이나 자산을 나눈 뒤 이혼 분쟁을 봐왔던 아버지의 방침이며,
거기에는 나도 찬동 하고 있으니까 논외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그 만큼 아내에게는 충분한 액수의 생활비와 용돈을 주고 있고,
교습이나 여행 같은 것도 자유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0:41:45 ID:Xx4
들을 생각 없지?
그럼 이제 됐잖아, 현상유지로
뭐하러 왔어

자 종료 해산~
수고했어

260 :252 : 2016/11/14(月)20:48:25 ID:DAq
>>259
딸에게 학대 같은 대응을 받아 들이지 안된다고 그런 말까지 듣다니 의외입니다.
딸에게 학대 같은건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으니까 상담하고 있는 것이며,
딸을 학대해라 같은 어드바이스 해도 따르는 이유도 의미도 없습니다.

2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0:49:28 ID:zwE
그야 딸은 불만 없지ㅋ
데려다 주니까 혼잡한 대중교통기관을 타지 않아도 좋고, 돈도 자유롭고, 부자유하지 않는다.
여자아이의 부모라면 치한 걱정이고…는 아직 이해된다.
하지만, 종업원 쓰는 것은 너무 했어. 너무 응석을 받아 주고 있어.
어른이 되어도 데려다 줄 거야?
몸을 지키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겠지.

주식 양도도 배우자를 더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 임원 보수를 따님은 어떻게 생각해?
고액 용돈이라고 생각해서 사용할 생각 만만하지 않아?
돈의 고마움도 사람에 대한 감사의 마음 모르는 인간이 되지 않도록 제대로 교육하고 있어?
따님의 모친에 대한 태도는 어때?
얕보는 발언 없어?
부인, 질투도 있지만 딸의 태도에도 당신의 태도에도 화가 난거 아닐까?

2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0:49:34 ID:Xx4
변호사 한테라도 말하면 어때?
여기는 아마추어 밖에 없어요?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0:52:28 ID:18V
종업원을 업무외 운전기사 취급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부모와 자식이 쓰레기 이외 뭐지.
학대하라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상식적인 범위에서 교육을 모친과 대화해야 하는 거고, 부모 모두 상식이 없다면
제삼자에게 물어보면 좋겠지만, 듣는 귀도 없다.
무엇을 위해서 온거야.

268 :252 : 2016/11/14(月)21:10:14 ID:DAq
>>261
딸이 스스로 운전할 수 있게 될 때까지는, 데려다 주는건 계속할 생각입니다.
종업원을 시키는 것은 확실히 미안합니다만, 1회마다 수당을 붙여주고,
맡길 수 있는 몇사람 가운데 프라이빗 우선으로 하고 있으니까,
형편이 되지 않을 때는 내가 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게 하거나 택시로 돌려 보내고 있습니다.
금전 감각에 대한 것입니다만, 임원 보수 이야기를 했을 때,
딸에게서 그걸 전부 통장에 넣어서 맡겨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도 주식배당이 계속 입금 되고 있습니다만, 전혀 손을 댄 흔적도 없고, 금전감각은 신뢰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딸의 관계입니다만, 딸에게 손이 많이 가지 않게 됐을 때부터 아내의 외출이나 여행이 늘고,
거기에 따른 엇갈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학생이 되었을 때부터, 아내와 딸이 함께 외출하는게 점점 줄어들었던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대립이 나타났던 걸까요.

2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1:35:47 ID:8du
>>268
부인 심하네
하지만, 따님은 언젠가 자립해서 다른 가정을 가질 인간
그 때 신장에 맞은 생활을 할 수 없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너무 과보호하고 기르면 좋지 않아

2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1:36:06 ID:Czg
종업원을 개인적인 용무로 부린다는 것이 어중간하고 기분 나쁜데
전속운전기사를 고용 할 정도로 부자도 아닌가
그러면 신장에 맞는 생활을 하는 편이 좋은데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1:54:30 ID:JaE
응, 거기까지 하려면 따님에게 전속운전기사 붙이면 좋다
물론 부인에게도
차이를 내니까 때문에 부인 이상해지는거 아냐?
원래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부인이라면 더욱 더
뭐, 이상해지지는 않아도 딸 너무 사랑, 아내 방치는 사랑이 식는 사람이 대부분 이라고 생각해
치한피해가 걱정되서 데려다 주는건 이해되고, 주식배당도 뭐 회사 하면 이해한다
(하지만 앞으로도 부인만 주식배당 해주지 않아? 는 의문)
그것을 딸을 위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부인은 자신이 배려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악화된거라고 생각한다
그 욕구를 악화시키는데 >>252도 딸, 딸 이라 많이 가세 해버렸던 느낌이 든다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14(月)21:54:39 ID:8du

【2ch 막장】금수저 집안인데 아내가 딸에 대한 대우를 질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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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ㅋㅋㅋ  
지는 어린시절에 흙수저로 태어나서 못 살다가 부자 남자 만나서 팔자 고쳤는데, 낳고보니까 딸은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라서 배가 아파서 미쳐버렸나보다. 미친년에게 답은 뭐다?
이혼해  
댁이 미쳤네요. 답은 페미니즘입니다. 너같은 사람도 배우면 나아지겠죠
님 메갈하셈?
딸 주식까지 처분해서 자기달라고 빼애액대는게 폐미니즘입니까?
ㅎㅎ  
엄마힌테 세뱃돈 한 번 안 줘본듯ㅋㅋㅋㅋ
그게 그거랑 뭔상관입니까?
ㅎㅎ  
어린애가 뭔 돈을 가지고 살아요? 그것도 주식으로. 당연히 엄마가 관리해주는 거죠
그게 꼰대마인드라 생각은 안하시죠?
이혼해  
아이들 키우는 양육방침이야 말로 집안에서 여자의 고유 권한인데, 아내 의견 죄다 무시하고 돈으로 깔아 뭉개는거 보니까 평소 남편이 돈을 무기로 삼아서 얼마나 거만하게 굴었는지 잘 느껴지네요. 딸도 이미 남편한테 악성 교육을 받아서 인성이 뒤틀어져서 틀린 것 같고. 아내분이나 빨리 위자료하고 재산분여 잔뜩 받고 탈출하길 바람.
왜 양육방침이 여성고유권한인지 물어볼 수 있겠습니까?
ㅎㅎ  
꼬우면 남자가 낳던가욬ㅋㅋㅋㅋ 낳은 사람이 우선권 있는게 당연하죠. 친권도 엄마 우선인거 아시죠?
그래서 엄마혼자 낳는답니까? 남자나 여자나 결국 협력해서 낳는게 애인데 그럼 당연히 양육은 서로 협의해야 정상아닙니까?
ㅎㅎ  
글쓴이도 협의 안 하고 걍 준 거잖아요?ㅎㅎ 자기 입으로 왜 엄마가 빡쳤는지 설명해주넼ㅋㅋ
개뿔ㅋㅋㅋㅋ애초에 경제적으로 남편이 대다수를 차지하는구만ㅋㅋㅋㅋ거기다가 문제가 생기면 남편이랑 풀어야지 자기딸 밥에 개수작부려가는 꼴인 여자가 무슨 양육권을 주장합니까?
44455  
미친 돼지같이 욕심많은 년 지 딸도 남편이 잘해준다고 질투하네. 꼭 팥쥐애미, 뺑덕어멈, 백설공주 새왕비, 신데렐라 새엄마 새언니 같음. 이런게 바로 여적여인가요?
보적보라고 안 적운건 양심이니?ㅎㅎㅎ 여혐하는 것들은 뭔 핑계를 대서라도 하는 법이지
ㅇㅇ  
하여간 메족발들 여기까지 와서 왜이렇게 난리를 치는지
저런 정신나간 여자까지 커버 쳐주려는건 자기들 기준에서 봤을 땐 그나마 정상으로 보여서인가?
하긴 평소에 오죽 미친 짓들을 하고 다니는데...
ㅎㅎ 여혐 까고 다니면 다 여혐이고 여적여만드는게 니네 하는 일이지. 에휴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