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집단괴롭힘하던 소꿉친구, 어른이 된 뒤 스토킹과 못된 장난을 당했는데

328. 名無しさん 2016年10月09日 13:15 ID:DgXeSLSY0
소꿉친구는 집단괴롭힘 하던 아이(♀. A).
나는 그 종자라고 주위에 인식되고 있었다.

A는 둘이서만 있으면 응석 부리고 나를 친구 취급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하인 취급.
나에게 다른 친구가 생기면 방해 하고, 괴롭히고, 못된 짓을 한다.
나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의 욕을 나에게 말하고, 나의 욕을 그 사람에게 말하고, 마지막에는 채어간다.
A는 미인이었고, 나는 꼬마로 발육불량이었기 때문에, 결과는 알만.
뭐 초등학생 레벨의 이야기지만.

다만 A의 진짜 의미로 집단괴롭힘이라는 것은 내가 아니라 누군가 특정한 인물을 향했다.
이른바 희생양이라는 것으로, 클래스에서 한 명을 집중 공격하듯이 움직였다.
A는 그늘에서 그것을 조종한다.
처음은 당당히, 다음은 뒤에서 유도할 뿐.
질이 나빴다.



나는 집단 괴롭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둘이서만 있을 때
「그만해」
라고 말하고
「그럴게—」
라는 말을 들어도, 역시 그만두지 않는다.
도망치려고 하면,
「떨어질 정도라면 철저하게 모르(괴롭힘 당하는 아이. 모르모트)로 할거다」
라는 말을 듣고 떨었다.

그렇게 대학까지 속박 당했다.
역시 고교 쯤 부터 괴롭히거나 하지 않게 되었지만.
덧붙여서 남자 관계의 마찰은 없어졌다. 내가 단념했기 때문에?
A는 연애 흥미없는 느낌.
A가 부모에게도 교섭해서 현지를 떠날 수 없었지만, 역시 취직하면 (다른 회사) 어느 정도 떨어졌다.
그렇다고 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러 오지만.





그런 A가 점점 기력을 잃어 갔다.
「독신 생활하는 방에 못된 짓을 당하거나, 밤길에서 미행 당하거나 한다」
고.
「처음은 이상한 엽서 같은게 올 뿐, 기분탓이라고 생각했다」
고.
그것이 점점 에스컬레이트 하여서, A는 순식간에 병들어 갔다.

A가 그렇게 약한 것은 의외였어요.
내가 보기에는 강자로 여왕님 같았던 A인데.
남자친구 같은 것도 만들지 않았고, 친구다운 친구도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힘겨운 것 같았다.

결국 A는 이사했다, 싫어 하고 있었던 친가에는 돌아가지 않고, 시내의 다른 맨션.
하지만 거기서도 얼마 지나서 못된 장난이 시작되었다.
내놓은 쓰레기를 뒤지거나, 우체통에 벌레나 작은 동물의 시체를 넣거나.
「누가 따라다니기도 했다」
고 말했지만, 1번 다른 집에 도망쳤는데 그 집에 사는 사람이기도 했던 것 같다. 망상 수고.

미인이었기 때문에, A는 여위어서 도리어 무섭게 보이게 되었지.
둘이서만 있으면
「무섭다 무섭다」
면서 위로해 달라고 말하는 A.
「괜찮으니까 좋아 좋아」
하고 격려했다.

어느 때, 스토커 같은 것이 A의 앞에 나타난 것 같다.
「나를 좋아하는 거지?」
라든가 뭐라든가 말해오는 불결한 젊은 남성.
나는 전말을 잘 모르지만, 몇 번이나 A에게 직접 어택한 결과, 부재중에 집에 침입하려다 잡힌 것 같다.
경찰 싫었던 A도 이 건으로는 과연 신고를 했다.
그 당시가 되자 병들어버린 A는 나에게도 고함을 지르게 되었다.
필사적으로 달래고, 어쩔 수 없으니까 부모를 의지하라고 말했지만, 그 것 만큼은 싫다는 듯이 돌아가 버렸다.

그리고 A는 또 이사했다.
우리집에는 별로 오지 않게 되었지만, 어느 날 A가 「따라다니고 있다」면서 여자를 잡았는데, 그 여자는 과거 괴롭힘 당했던 애였던 것 같다.
하지만 파출소에서 그 여자는 「우연」이라고 주장하고, 실제 A가 그 밖에 따라다녔다고 하던 날에는 일을 하고 있기도 해서 알리바이가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여자는 무관계로 여겨지고, A는
「역시 경찰은 신용할 수 없다」
면서 드디어 일도 그만두고 틀어박혀 버렸다.

나와는 메일만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리고 나서는 저금을 탕진하고 있을 뿐이던 A.
그 메일에는 나에 대한 의심(「너도 적이야?」같은 것)도 써있거나 하고, 자꾸자꾸 지리멸렬 해졌다.

거기까지 가서 겨우, A를 따라다니고 있었던 사람들로부터 사례금이 입금되서 나는 겨우 친가에서 도망칠 수 있게 되었다.
그때까지 A의 개인정보・상황・A와의 대화 같은걸 누설 했지만, A와의 메일교환만 그 아이들에게 계승하고, 다음은 나는 두 번 다시 A의 앞에서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 예정.

나도“쫓아다니던 사람”=“괴롭힘을 당하던 아이”의 타겟이었지만, 어떻게든 A를 배신하는 것으로 회피할 수 있었다.
괴롭당하던 아이가 알고 있는 착각남(勘助)에게 가짜 편지를 보내서 그런 마음이 들게 하고 스토커로 만들거나, A가 싫어하는 그로 사진을 인쇄하고 편지를 보내거나, 죽은 모르모트를 조달하거나.
그런 일을 솔선해서 했으니까, 괴롭힘 받던 애들로부터 반대로 기분 나쁘게 여겨지거나 했다.

3명의 괴롭힘 당하던 아이는 물론 A에게 심한 일을 당했던 아이였지만, 특별히 최악은 아니었다.
최악의 처지(히키코모리나 전학 같은 것)에 놓인 아이들은 권유를 해도
「더이상 관련되고 싶지 않다」
고 거부했다고.

거기까지도 아닌데 일부러 성인이 되고 나서 복수까지 하거나, 거기에 가담하거나, 나도 그녀들도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A도, 실컷 심한 괴롭힘을 해놓고 이 정도로 병들다니 불가사의.

한가지만, 나는 독친이 싫었고, A도 자신의 부모는 독이니까 싫었다.
그러니까 A의 부모(나와는 사이가 좋다)에게 공격하는 것은 하지 않았고, 괴롭힘 당하던 아이들에게도 비밀로 했다.
(나의 인격이 비뚤어진 것은, 독친과 A 탓이다)
고 생각했지만, 그러니까 적어도 도중부터는 신나게 했지만,
지금은 아마 그것이 자신의 본성이었다 고 생각하고 있어요.
A,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오랫만에 만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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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cocoboom  
올린 본인이 말하긴 뭣한데, 글쓴이는 가해자 중 하나면서 일종의 사법거례로 복수를 피해간 거라고 생각됩니다. 글쓴 투를 봐도 자기는 그냥 심부름꾼이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A가 묘하게 글쓴이에게 의존적인걸 보면 진짜 흑막은 글쓴이 당사자일지도 모르는 일이죠.
채널러가 꼭 가해자라는 시각은 잘못되지 않았을까요? 채널러도 셔틀 중 하나였습니다. 오히려 어린시절부터 소꿉친구라는 미명으로 끌려다니다 보니 그게 학교까지 이어진 걸로 보입니다. 그랬던 채널러가 학생시절 피해자들과 만나서 협력한 거지 배신이네 흑막이네 하는건 남성위주 패거리 문화적 사고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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