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자신이 아플 때 친정에 갔던 보복으로 아내가 아플 때 똑같이 해준다면?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29(月)21:54:14 ID:1fv
겨울에 몸상태가 나빠졌을 때,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피난한다!」
면서, 아이 데리고 친정에 돌아갔다.
나의 지갑(보험증 들어감)과 휴대폰 가지고.

목 망가져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집의 PC로 아내의 휴대폰에 메일 마구 했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4일 뒤였다.
돌아온 아내는
「미아~안」
하고 웃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은 아내가 컨디션 나빠졌다.
「움직일 수 없으니까 병원에 데려다 줘」
하고 울고 있다.







나는 제일 우선해야 하는 아이의 친가 피난을 감행.
그 때,
「아이의 피난이 최우선이겠지!」
하고 불평하고, 아직 몸상태가 회복되지 않은 나에게 패트병을 내던지면서 고함을 지르던 아내에게 흉내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 우선.
친가에 데려 가고,
「방치해서 아이를 불안하게 만들다니 논외」
라고 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있었다.
다음날, 가방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왜일까 아내의 지갑과 휴대폰이 가방 바닥에서 나왔다.

(이것은 불행인데)
하고, 아이와 함께 점심 식사를 먹은 뒤, 친가에 아이를 맡겨놓고 안전운전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현관을 열면 굉장한 냄새.
설사+구토한 것 같아서, 방을 기어 나와서 힘이 다한 듯한 오물이 있었다.

아내는 유감스럽지만 입원.
엄청 쇠약해진 것 같다.
연락한 장인장모는
「일부러 그랬지」
하고 따져물었지만,
「일부러라고 하는건 이렇게 비웃고 있는 인간을 말하는 겁니다」
하고 녹음이나 바람기 증거 같은걸 내놓고, 이혼의 의사를 고했다.

그 쓰레기가 건강이 나빠지는걸 기다리고 있었다.
우연히 1년 이내에 이렇게 되었지만, 기회가 없으면 몇 년이라도 기다렸다.
나, 오늘까지 열심히 참아 왔어요.
그런데도, 사정을 우연히 들은 복수의 친구들로부터 절교 당했다.
사람도 아니라니 나 말인가?
그 쓰레기를 피해자같이 말하는 옛 친구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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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복수는?

  • 31명(27.2%)
    27.2%
  • 62명(54.4%)
    54.4%
  • 21명(18.4%)
    18.4%
  • 0명(0%)
    0%
  • 1 이상 / 총 11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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