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여고생 성관계 사건, 연인사이라 처벌 못해?

학교전담경찰관의 여학생 성관계 사건을 조사해 온 부산 경찰이 해당 경찰관과 여학생이 연인 사이여서 사실상 처벌하기 힘들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개선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학교전담경찰관의 학내 활동을 일시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산경찰 여고생 성관계 사건, 연인사이라 처벌 못해?

  • 부산에서 학교전담 경찰이 자신이 보호해야할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고 슬그머니 징계를 피해 퇴직해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사건을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경찰은 앞장서서 사건을 은폐했고 뒤늦게 해명을 내놨는데 이것이 가관입니다.

    "해당 경찰과 여고생이 연인사이로 발전해 처벌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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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ㅋㅋㅋ 경찰은 유부남에 마누하는 임신 중인데 마누라 버리고 여고생하고 애인하려고 했댄다
근데 연인이니까 상관이없어? 저거 찍은 애들은 대체 머리에 무슨 사리 들어있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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