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정년퇴직한 아버지가 마스크를 사다주면서 코로나와 마스크 불평만 해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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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8(水)12:41:42 ID:Zv.8j.L1

아아아 짜증나~

우리 아버지가 정년퇴직하고
한가~한 주부생활 하고 있다.
(어머니는 아직 일하고 있다)


한가하니까 마스크 사러
항상 아침부터 약국에 줄서고 있다.
오늘은 없었다느니, 5매 들이 밖에 살 수 없었다드니.
나는 멀리서 생활하고 있고,
가끔 전화가 걸려오는데
이야기 거리가 대체로 코로나 또는 마스크.






내가 살고 있는 곳에도 마스크는 전혀 없고,
일하고 있으니까 아침부터 줄서는건 좀처럼 어렵고
사둘 수가 없게 되어왔다.


그러니까 보내준 것은 기쁘다, 정말로. 하지만.
계ー속 정부가 나쁘다느니
유식자는 마스크가 필요없다・아니 필요하다로
말하는 것이 바뀌는 것이 이상하다.
텔레비전 보고있으면 화가 난다 든가
이야기 해오는 것이 짜증난다. 길고.

그리고, 오늘도
「지금 시기에 여행 가는 놈은 바보」라든가
「코로나는 따듯해지면 안정된다고 말했는데,
학자는 거짓말쟁이」라든가
길게 이야기 해와서 짜증나고…


「그럼 텔레비전 보지 않으면 좋잖아,
말하는 것이 데굴데굴 바뀌잖아요?」
「『엉터리 같은 놈들』이잖아요,
아버지가 말하기로는」하고 말했더니,
「모처럼 마스크 보내주었는데!」
「코로나에서 몸을 지키려고
정보를 얻으러 텔레비전 보는데!」
하며 화를 냈다.


뭐가 하고 싶은 거야…
텔레비전에 불만을 할거라면
보지 않으면 좋은 거고
그렇게 심한 소리 했던가? 나.

텔레비전만 보고 마스크 사러 가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으니까 그거 밖에
이야기 거라기 없는 거겠지만.

어째서 장시간
텔레비전의 푸념 듣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보내주신 것에는 감사하고 있지만…

덧붙여서 집안일은 하고 있지만,
결국 설거지라든가
마지막 세탁이라든가 하는건
어머니가 하고 있으니까
완전히는 전업남편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4403981/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6



名無しさん : 2020/03/22 12:21:20 ID: gen2Gr.I
우리 아버지 이야기 쓰는 줄 알았다. 완전 똑같다.


名無しさん : 2020/03/22 12:26:53 ID: KWZiBxIE
똑같이 우리 아버지라고 생각했어요,
마스크 사러 가지 않을 뿐으로, 완전 똑같애.
언제나 불평만 하고 있어.


名無しさん : 2020/03/22 14:47:44 ID: y3EhveC2
사실은 딸하고 이야기 하고 싶을 뿐이지만,
대화할 거리가 없는거야.
적어도 딸이 흥미를 가질 것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이야기를 꺼내고,
기뻐헐 것 같은 마스크를 보내고 있어.
도쿄 이야기라도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켜요.
화가 나는 것은 이해되지만.

名無しさん : 2020/03/22 15:20:04 ID: Th7CrO7.
딸하고의 대화 거리도 되고 성과를 주면 기뻐해주고
세상에 좋고 사람에 좋게 되니까 최고의
「일」을 찾아버렸구나…
남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작업을 가지지 않고,
한가한걸 주체할 수 없는 것이
제일 큰 동기라고 생각하니까
누군가하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내면 수습될 거라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20/03/22 19:58:52 ID: 7PixsamA
뭐어 리얼에서 이렇게 푸념 토하면
「결국 받았잖아, 우리는 손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라는 말을 들을 뿐일테니까요.


名無しさん : 2020/03/22 21:22:33 ID: eEiy1maE
한가한거야
취미이기도 하니까 좋을 뿐이지만

名無しさん : 2020/03/22 21:59:54 ID: OCCsGkXo
정년퇴직하기 전에는,
직장의 젊은 살마 상대로
이런 이야기 하고 있었겠지.
지금은 가족 밖에 상대가 없으니까
같은 짓을 하고 있어도,
직장의 부하처럼 고개 끄덕여 주지 않고
거꾸로 반론 받아 버려서 화나는 걸까.
그렇다면 예전 직장 사람들이 안됐다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20/03/23 10:10:11 ID: r10WuNCM
자치회 같은데 임원이라도 시작하면
한가하지 않게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20/03/23 12:20:55 ID: Sn26HECE
마음이 내킬 때까지 이야기 하게 해주세요
받아두었다면 비싼 마스크 값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빠는, 배출구가 없어서 보냈던 것을 구실로
이야기 하고 싶은 거야
생각하고 들을 필요 같은건 없고
「응응 그래요」만으로 좋아요

입고된 마스크, 노인의 활동시간 외의
밤 폐점할 때 진열해주지 않을까・・・
점원도 괴롭겠지만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423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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