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편이 연줄로 구한 마스크를 어머니가 멋대로 팔아넘겨서 이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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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8(水)15:05:58 ID:cF.8j.L1

세간에 코로나 이혼이
유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우리집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동거하고 있는 부모님이지만,
남편이 직장에서 필요한 물건인데
마스크 입수할 곳이 없는 젊은이들 때문에,
자신의 연줄을 써서 어쩔 수 없이
되팔이에서 구입한 마스크를,
어머니가 멋대로 되팔이 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작년부터 옥션 어플을 써서,
복주머니를 마구 사들인 뒤에
불필요하게 된 물건을,
아버지 것도 포함해서 팔고 있었다,
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마스크에까지 손을 대고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원래 남편은 꽃가루 알레르기로
마스크를 많이 사고 있었지만,
세간에 마스크 부족이 소란스럽게 되고 나서
옷장을 확인했더니,
남편 말로는
「생각보다 재고가 적다, 어째서야?」
하고 약간 당황하고 있었지만,
그 때 눈치챘으면 좋았다.

하지만 설마
부모님이 범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자기 몫은 어떻게든 확보헸지만,
직장에서는 젊은이들이
마스크 입수할 곳도 없어서
한탄하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수단으로 모은 마스크를,
멋대로 어머니가 되팔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재고를 파는걸 권유한 것은
아버지 같다.


남편은 격노해서,
「집 안에 도둑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젠 나가라!」
발광해 버려서 이야기가 안되고,
부모님도
「최근 돈이 없었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위법이 되기 전에 제대로 멈췄으니까 걱정없어」
하고 되려 분노하고 있고,
이쪽도 이야기가 되지 않고,
사이에 끼어있는 딸이,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아버지하고 부모님 사이도 나쁘고,
슬퍼하는 것을 보면서 괴로워…


남편으로서는,
지금 상황이 안정되고 나면,
부모님을 경찰에 처박는 짓은
하지 않는 대신,
딸을 놔두고 나가라고
위협받는 상황이라 가슴이 아프다…


변호사에게도 상담했지만,
친족(부모)의 부주의라도,
이혼 사유로는 충분하고,
지금까지의 축적도 있으니까,
딸하고 잡을 주장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확실하게 말해서
사방이 막혀 버렸습니다.


어머니에게서는,
용돈의 대폭적인 감액도 이유로서 말해왔지만,
나도 일하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고
파견사원이 되어버리고 나서,
융자 지불이 최선이라서
부모님에게 용돈을 주는 여유가
없었던 빚이 있기 때문에,
나도 무죄가 아니라
남편에게 반론도 별로 할 수 없고…

융자 지불도, 2세대 주택으로 만든 건에 따른
융자 증가분을, 내가 제대로 지불하는 것을
조건으로 2세대 주택・동거를
허가받고 있었기 때문에,
감액을 몇 번이나 부탁해도
남편에게는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결국으로는, 코로나가 원인으로,
지금까지 쌓여 있었던 서로에게의 불만이
분출해버렸다는 것이겠지요.

지금은 휘둘리고 있는
딸의 케어에 노력하고 있지만,
딸도 집안 분위기를 살피고 있는지
불안정 합니다.

만일 남편이 나가게 되어도,
집의 융자를 지불하지 않으면,
나의 급료로는 도저히
부모님・딸을 부양하지 못하고,
길거리에 헤메게 되어버립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은 걸까……
이젠 슬퍼서 눈물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파견근무도, 지금은 출근정지 상태이고,
다음달 이후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젠 생활보호 밖에 없는 걸까.


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8(水)15:36:16 ID:Z9.8j.L1
>>92
나쁜건 코로나가 아니라 너희 부모의 손버릇이잖아


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8(水)15:19:12 ID:Fg.xe.L1
>>91
당신의 부모에게 잘못은 있지만,
과연 그 상태로 내쫓는 것은
무자비하고 잔혹한데도 정도가 있지요
남편에게 이혼 포인트가 있는 곳은 없어?
애초에 남편은 집을 어떻게 할 생각일까
당신이 일하고 더블 대출 전제로는
지불하지 못하잖아
앞이 보이지 않는데도 정도가 있어 남편은



>>93
대출 건으로 원래부터 다투고 있었다,
적은 급료의 대부분을 융자에 쓰게하는
경제DV가 아닐까?
하는 것은 변호사에게도 상담했습니다만,
더블 대출이 되어버린 경위를 이야기 한 순간,
그 조건으로 항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고,
말을 듣게 되어버렸습니다…


원래 계획은 남편의 수입 만으로
지불하려는 예정이었습니다만,
2세대주택으로 더욱 증액이 되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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