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옆자리 직장 동료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 기어나갔다. 치루 파열이었다.

cocoboom 0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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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움 주의 


3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1/26(日)10:41:41 ID:cZ.vi.L1

금요일에 직장에서 동료의 치루가 파열했다orz

처음으로 구급차 불렀어요

옆 자리에서 갑자기
「끄이이이익」하고 신음 소리를 낸다고 생각했더니
구불구불 거리면서 방을 나가는 거야


) 치루 : 항문 주위의 농양.
항문관과 항문 바깥쪽 피부 사이로
고름관이 형성되어 터널이 뚫린 상태. [참조]
이 이야기의 동료는 아마도
항문 주위에 종기가 난 상태로 생활하다가
사무실에서 갑작스럽게 종기가 파열하면서
고름과 혈액 등등의 분비물이
외부로 쏟아져 나온 것으로 추측됨.





그랬더니 방이 맹렬하게 냄새나게 되었고
옆을 보니까 의자에 앉는 부분이
시커멓게 되어버렸고 방의 카페트에도 점점이
과장이 「창문열어!」하고 고함 지르고
여성직원이 냄새로 올라오는 것 같아서
급탕실로 달려갔다

진짜로 패닉 영화처럼
방이 소란스러워 졌어

그리고, 내 전화기로
동료한테 전화가 왔는데
「‥‥구급차 불러줘‥‥」
하고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이야

「스스로 걸어라!」
하고 무심코 말했더니
「소란스럽게 되잖아,
너희들이 모르면」
하고 대답해와서
「아아 그렇구나‥‥」
하고 묘하게 납득했다


결국 동료는
더러워진 바지와 팬츠 벗고
화장실 휴지를 허리에 감은 상태로
운반되어 가버렸다


의자는 폐기처분,
타일 카펫은 여성직원이
탈취제 힘껏 뿌려보아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서
커터로 부분적으로 떼어내서
이것도 폐기

병원에 달려간 가족에게 전화가 와서
「긴급수술 및 입원으로 보름 쉬겠습니다」
라는 연락이 들어왔다

결국 금요일은 반나절 일하지 못하고
뒷처리로 지쳐버렸을 뿐이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4669829/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6



名無しさん : 2020/01/30 02:20:20 ID: 80ab9Cfc
그렇게 냄새나는 구나!
우리 남편은 초기에 수술했으니까
4일 입원으로 끝났지만
치루 파열이 되면 냄새 이전에
진지하게 생명에 관련되는거 아냐?


名無しさん : 2020/01/30 02:31:36 ID: t6CkNoLM
구급차 정도 얼른 불러줘라・・
구급차 불러달라고 요망하는 시점에서
벌써 상당한 상태라는거 알잖아


名無しさん : 2020/01/30 02:52:54 ID: bzh9JWqM
그냥 오로지 민폐였다는 이야기로,
동료에게의 마음씀씀이 제로구나
구급차조차 부르려고 하지 않다니,
인간으로서 질려요


名無しさん : 2020/01/30 03:47:04 ID: 5M.7lKzg
그렇게 되기 전에 병원 가라구요
아무리 말해도
「엉덩이 건으로 병원이라니 가고 싶지 않다」며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않고,
남의 집 가구를 몇 번이나 더럽힌 남자가 있으니까,
전혀 동정할 생각이 들지 않아


名無しさん : 2020/01/30 04:01:03 ID: k6pf1zm6
갑자기 이런 상태가 되는 일은 없어요.
좀 더 전단계에서 제대로
의사에게 갔으면 괜찮아.


名無しさん : 2020/01/30 06:00:34 ID: ftm0EJm2
단순히 싸버린게 아니라,
질병인 것이니까
이런데 쓰는 것 자체가
어떨까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20/01/30 08:23:03 ID: H2w2pCiI
갑작스러운 악취 테러로
패닉 상태가 됐을 것이고
거기에 「구급차 전화해줘」하는 「전화」라면
아니 직접 전화하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버리는 것도 불가사의하지 않다

뒷처리가 힘들었다는 것과
원인이 치질로 결과적으로도
생명에 지장이 없었다고 하면
동정심 일변도가 되지 않는 것도
비난할 수 없는 느낌이 든다
비난하는 사람은
폭발자를 편들어서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는거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20/01/30 08:55:34 ID: VBzhAGQI
보고자를 필두로 쓰레기 밖에 없는 직장이군
동료가 대출혈 하고 있는데 걱정도 하지 않고서
꺄ー! 냄새!라고 할 뿐


名無しさん : 2020/01/30 10:19:32 ID: a4xCopoo
구급차 스스로 부르라고 말하거나
냄새 이야기만 묘사하거나
동료를 걱정하고 있는 묘사가
한 마디도 없어서 화가 난다


名無しさん : 2020/01/30 10:32:08 ID: rrZPqbBs
동료의 인간성이나 관계성도 있을거고
이것만으로 보고자 비난하는 것도 뭐
방치 해버려서 고름인지 더러운 피인지를
여기저기 뿌려대고 냄새 맡게 하고
청소 시키고 실제로 엄청 민폐이고


名無しさん : 2020/01/30 11:23:32 ID: PqVRcQ26
얼마전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같은 부서 놈들은 무시하거나 소란 일으키거나,
응급조치도 정리도 하지 않았다.
지나가고 있었을 뿐인 다른 부서의
내가 병원에 연락하고,
피투성이 매트도 추운 가운데 물세탁했고,
사죄의 발언도 무엇도 엇음.
치질 가진 사람은 조심하자.


名無しさん : 2020/01/30 14:27:38 ID: kvvfNwiA

【2ch 막장】옆자리 직장 동료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 기어나갔다. 치루 파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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