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이혼한 전 남편이 아이 선물을 강탈해가는 사건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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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2/05(木)21:47:54 ID:DTr

예약상품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을 때의 수라장

수취는 반드시 발매일에 오는게 약속
하지만 아무래도 올 수 없는 경우에는
연락 받으면 3일까지라면
유예를 해주는 시스템

덧붙여서 완전 선불제




어떤 상품의 발매일,
연락도 일절 없었던 가족이 있어서
미리 기입해 두었던 전화번호에 걸었더니,
지금부터 가겠습니다 하고
어떻게든 폐점에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서
잘됐다 잘됐다 하고 스탭 일동 안심
받으러 온 아버님에게 인도하고 해결했다

다음날 개점 동시에
아이 데리고 그 집 어머님이 내점
예약한 물건을 가지러 왔습니다ー 하고
어제 발매일에, 아버님에게 전했는데요?
라고 이야기 하니까
귀신 같은 모습으로
「어째서 줘버린 거야!
저건 우리 아이 물건인데!」
하고 울부짓고 울부짓는다

예약도 하지 않은 인간에게 상품을 준거냐!
하고 아우성 쳤지만
전화번호도 아버님,
신청자 이름도 아버님이라서
본인이 왔으니까 예약 없어도 문제 없다고 전하니까
그 녀석은 아빠가 아니라 타인이라고

너무나도 아우성을 치고
영업에 방해가 되었으므로
사무실에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은 결과

・주문은 3개월 전으로, 그 사이에 이혼했다
(아빠의 불륜 발각이라고 한다)
・발매일은 오늘이 아니었던 거냐! 하고 분노
(예약 날짜는 어제)
・어째서 영수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준거냐
(본인확인서류를 가져온 본인에게 주지 않을 이유는 없다)
・지불한 것은 나
(그것은 집안 사정으로 가게가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변상해라
(엣)

아빠하고는 이혼 이래 일절 연락하지 않은 것 같다
하고 싶지도 않다고 하는 것이다






변상하라고 고함치기만 해서
이야기가 먹히지 않고
아이도 기대하고 있었던 물건을
받을 수 없다는걸 알고서 눈물 펑펑
엄마가 수취하러 온 그 날이 생일이었대

아마도 생일이 발매일이었다고
뇌내에서 기억개변 해버렸다고 생각해
아이는 불쌍하지만 가게 측에 잘못은 없고
이 상품은 인기 있어서 캔슬도 나오지 않았으므로,
남아있는 상품은 이젠 없다

그럼 다른 가게에서 살 테니까
돈을 돌려달라고 말해왔지만
이쪽으로서는,
신청할 때 서류에 이름 쓴 사람에게 상품을 주었고
처리로서는 보통이므로 변상은 할 수 없다
그것이 허용되어 버리면,
전매용과 가정용으로
1개분의 돈으로 2개를 손에 넣게 되는 것도
하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받아간 분 하고 이야기 해주세요,
하고 돌려보냈다.

그랬더니 폐점 직전,
아버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가게게 나에게 반품하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어째서 반품하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까?」
하는 문의

그런건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가게는 신청자 본인에게 상품을 준 이상
반품해달라고 할 이유도 없다
본인끼리 이야기 해주세요 했고

결국 아버님은 그 상품을
어머님에게 주지 않고,
착신거부

반품해주지 않는다면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까지

카드 회사의 가게 예약은 확실히 어머님 것이었지만,
비밀번호로 사인은 되지 않았다

상당히 위의 분 상사를 말려들게 하는 결과가 되어,
예약이 있었던 전화번호에 전화하고
본인확인서류만으로
(얼굴이 나온 운전면허증)
상품을 준 나의 잘못이라는 것이 되어서
시말서를 쓰게 되고, 근무태도 감점이 됐다

원인을 추궁해서
누군가가 시말서를 쓰지 않으면
완전변상은 할 수 없다는 결정이었다

그 뒤 그 가게에서는
영수증과 지불인이 같고,
비밀번호는 NG, 사인 뿐
이라는 결정이 됐다
물론 현금도 NG

수취도 구입한 크레디트 카드와,
영수증, 본인확인서류
3점이 갖춰진 상태에서
반드시 본인이 오는 결정이 됐다

즉 예약신청은
회사에서 돌아오는 아버님이 와서,
수취는 발매일 아침 일찍
어머님이 오는건 NG

클레임이 잔뜩 오게 되어서,
그때마다 머리를 숙인다

전직처가 결정될 때까지
반 년간 계속 수라장

아이는 지금도 좋아하지만,
아이의 부모를 보면 화가 나게 되버렸다

이젠 아이 관계의 업무는 할 수 없고,
자신이 부모가 될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으니까
결혼도 포기하고 있다

【2ch 막장】이혼한 전 남편이 아이 선물을 강탈해가는 사건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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