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나도 모르게 스토킹 당하고 있다가 사고에 휘말린 계기로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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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0(水)12:22:18 ID:HgG

자동차 통근인데,
정신장애인에게 도보로 스토킹 되었다.

얼마 되지 않아서 자택이 특정될
상황이었다는걸 알았을 때가 수라장.


스토커의 방법은,
・직장(복합시설)의 주차장에서 매복.
→내가 차를 탄다.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눈으로 쫓는다.
→놓친다.

・다음날, 놓친 지점에서 매복.
→나의 차가 지나간다.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눈으로 쫓는다.
→놓친다.

・다음날, 놓친 지점에서(생략)

끝없이, 이것을 반복.

이런 방식으로 매일 잠복하여,
30킬로 정도 떨어져 있는
자택의 눈 앞가지 다가왔다.







그러고보면 통근중에
작업복 차림 남성을 본 느낌이 들지만,
시골이라서 경트럭에 타고 있는
아저씨 같은게 있고,
근처에는 토목작업원의
기숙사도 있다.

그러니까 본게 된다고 해도
설마 나의 스토커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 스토커는
스토커 하다가 사고에 휘말렸고,
그래서 스토커 부모가 직장에
고함치며 쳐들어와서 발각됐다.


하지만 나는 당시
퇴직함&만삭이라 출산 임박했으므로,
신체에 지장이 없도록
전부 회사와 남편이 셧아웃 해주었다.

겨우 최근에,
「이젠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이야기 하겠지만」
이라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스토커하고 합의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저 놀라버린 뒤, 울 정도로 무섭고 떨렸다.


스토커는,
「집을 특정할 수 있으면
그것은 이젠 운명이니까
(나)하고 결혼할 수 있다!」
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침입할 궁리도 하고 있었다든가.
침입해 왔다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좋은 집을 찾았어!
퇴원하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자!」
고 말해와서,
(갑작스러운데!)
하고는 생각했다.

하지만 이사한 곳이
정말로 좋은 환경이라,
『아이가 태어나서 행복!
집도 새로워서 행복!
남편 고마워!』
하고 감사 가득하고
머리 꽃밭이었다.

그 때,
『실은 스토커가 전의 집에
눈 앞까지 와서 도망치려고…』
라는 말을 들었으면,
아이를 해칠수도 있다는 공포로
울어버리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회사에도 그렇지만,
정말로 남편에게는 감사 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걸 만들겠습니다.

아무 일도 없어서 정말로 좋았다.



5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0(水)13:42:26 ID:aId
>>562
스토커의 부모님은
뭐라고 말하면서 호통치며 나타난거야?


5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0(水)15:44:42 ID:HgG
>>563
대응한 스탭에 따르면,
『우리 아이가 여기 스탭하고
데이트 하다가 산 속에 버려졌다』
『거기서 차에 치이는 사고에 휘말렸다』
『장애인이라고 생각해서 농락한거냐!』
이런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책임자가 바로 달려와서
사무소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스토커는
『이름? 연령? 연락처? 모른다』
『차에 탓던 적은 없다』
『그녀하고는 매일 드라이브 데이트 하고 있다』(모순)
『좋아하게 되었으니까 결혼할 예정』
『사고는 그녀가 나를 놔두고(?)
갔기 때문에 일어났다』
『나는 용서하겠지만 한 번 사과해달라』
『주소는 지금, 찾고 있는 도중.』
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캐물어보니까 완전히 스토커 행위였기 때문에
부모님은 침울해졌고, 합의하는 흐름이 되었다
고 들었습니다.


5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0(水)16:51:53 ID:TlT
>>564
주소는 지금, 찾고 있는 도중ㅋㅋㅋ
아니, 당사자에게는 웃을 일이 아니겠지만


5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20(水)17:12:55 ID:O5N
이렇게 되버린 것이고 치어버린 사람에게는 안됐지만,
그녀석이 치어버린 걸로 발각되서 잘됐어요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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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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