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대졸신입사원인 나는 사무실의 공주님. 술자리에서 도와준 상사에게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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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1/02(土)14:26:25 ID:Kx.qk.L1

대졸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주위 아저씨들이 애지중지 해주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아졌다

상대의 연령 관계없이
공주님 취급 받으면
그야 기쁜 것이라서

바디터치 같은걸 하면
우왕좌왕 거리고 그걸 보고 있던
젊은 남성들에게도 감염되어
여러 사람들이 나를
떠받들어 주게 되었다





어제, 회식 자리에서
옆에서 과음한 40대가
좀 끈질겨서
약간 성희롱이 됐다

끈질겨요ー 하고 몇 번이나 말해도
반응이 있기 때문인지
받은 발언을 그냥 그대로
몇 번이나 말해왔었다

귀찮구나ー 하는 느낌이었는데
30으로 엄청 업무 잘하는 상사가
나하고 그 사람 자리 사이에
끼어들어와서 앉아 주었다

「한계가 있어요ー 안되겠어요?
아래를 보고 있으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나는 (나)씨를 같은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어
젊은데 힘든 일을 열심히 노력해주고 있고
내가 젊을 때보다 훨씬 일하고 있어」
같은 말을 말해주어서
굉장히 두근두근 거리게 되버렸다


나를 이름에 「쨩」붙이거나
「이름을 뒤튼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 많은 가운데,
그 상사는 「성씨+씨」로 불러주었다

상사의 입에서 아직 누구에게도 듣지 않은
「이름으로 경칭생략」으로 불리고 싶다,
특별취급 받고 싶다
왠지 모르게 많이 느껴버렷다

귀엽다든가 좋아한다는 소리도 들은 적 없는데
아직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던 사랑한다를
상사의 입에서 듣고 싶구나 라든가
혼자서 폭주하고 있다


회사 사람들에게 LINE 교환 같은거 많이 했지만,
상사하고 어떻게 하면 교환할 수 있을까
하는 것만 지금은 생각하고 있다

스스로 상대 남성에게
교환하자고 하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갑자기 얌전하게 되어버려서
스스로도 웃고 있다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2530925/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9


名無しさん : 2019/11/06 02:08:45 ID: pVfpKpsU
아니아니, 뭐야ー
기분 나쁜 놈이잖아, 이 보고자는.
보고자 상사는 제대로 도망쳐라ー!!!

名無しさん : 2019/11/06 02:22:46 ID: DsbD6hRE
얼마나 인기 없으면
회사 아저씨들에게 자기현시욕구
만족시키려고 하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9/11/06 02:37:15 ID: Yw5zAxi2
귀여워서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 해오는데
익숙해졌으면 이렇게는 되지 않았다.
누군가 구해줘요….

名無しさん : 2019/11/06 02:51:05 ID: OH8epSmE
이젠 늦었어

名無しさん : 2019/11/06 03:13:18 ID: yFj9OIos
불륜예비군

名無しさん : 2019/11/06 03:43:10 ID: AIRFQJwA
신졸자 때는 애지중지 되는 것이 보통이야
보디터치라니 기분 나빠

名無しさん : 2019/11/06 04:06:43 ID: qYiXf0VQ
젊은 여자에게 해주는 아저씨의 상냥함은,
99% 속셈

名無しさん : 2019/11/06 07:13:36 ID: FiaYiygs
그렇게 섬세한 상사가, 이녀석이 지금까지
어떤 태도로 주위하고 접해왔는지
보지 않았을 리가 없을텐데요

名無しさん : 2019/11/06 07:32:12 ID: kupjnpXQ
기혼자라는 결말이라고 생각했더니
특별히 그렇게는 써있지 않은 건가

名無しさん : 2019/11/06 10:38:52 ID: h4k4fW3Y
상사가 말해서 행동거지를 반성할 거라고
생각했더니 더욱 기세 올라서 웃음
주위가 멍청이들 뿐이라서 상사도 큰일이군

名無しさん : 2019/11/06 17:23:08 ID: b.v/bI4w
뭐랄까 이거, 주위 여성사원들은
상당히 보고자를 경멸해서 쓰레기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BBA 질투에 신경쓰지마ㅋㅋㅋ」
하는 성희롱 아저씨들에게 동조해서
질투 수고 하거나 하는 걸까
어쩐지 이 아이의 장래 사회생활이
걱정스럽게 되었어


名無しさん : 2019/11/06 09:00:42 ID: gXOOISPc
외면 밖에 보지 않는 바보들 사이에서
이런 신사 보게 되면 그야 날아올라요.
젊으니까 보통 있는 일이 잖아.
그렇게 비난할 일일까
귀엽다고 생각해요.
상사 씨도 똑같이 생각해 주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

名無しさん : 2019/11/06 15:14:45 ID: nNA8LzR2
신경 쓰이는 상사가 독신이면
하나의 만남이라는 걸로 좋지 않을까?

거절해버려도, 끈질기게 굴지 않고
잘 풀리면, 과도하게 들러붙지 않고.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40318.html 

【2ch 막장】대졸신입사원인 나는 사무실의 공주님. 술자리에서 도와준 상사에게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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