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자친구가 나를 니트라고 한다.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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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7(水)18:57:07 ID:7GO.bn.lu

남자친구와의 앞 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귀고 나서 5년,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한동안 지나서,
남자친구의 예전 친구에게 소개받게 되었습니다만,
거기서 나를 소개하는 방법이 마음에 걸립니다.







나는 현재 프리터를 하고 있으며,
남친의 친구에게 소개받을 때
직업은? 이라는 물음을 듣고,
내가 〇〇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옆에서 남자친구가 니트야 라고 말하는 겁니다.

남자친구는 평소부터 나를 니트라고 말하고 있었고,
설마 남에게 소개할 때까지 말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깜짝 놀라서 남자친구를 보고 있으니까,
아르바이트 지요? 라고 남친 친구가 지원해주었습니다.

농담이었던 것인지,
단순히 바보취급 하는 것인지,
아직도 물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무서워서 대화를 하지 못하는 관계라면
언젠가 파탄할 것 같습니다만…
누가 등을 떠밀어주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099212/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0



名無しさん : 2019/03/01 16:55:44 ID: D8yXaHB.
여자친구가 이 사람이 말하는 니트로,
그게 싫으면 결혼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사귀지 않았을 것이고
그저 자기보다 아래의 입장이나 바보취급 할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놔두고 싶을 뿐이라는 느낌이 드니까
헤어지는 쪽이 좋은 느낌이 든다
결혼하고 나서도 비정규나 전업시켜서
바보취급 할 것 같구나

名無しさん : 2019/03/01 16:59:23 ID: TbyrBIGk
가족을 헐뜯는 사람은 그만두는게 좋아요.
우리 아내 바보니까, 우리 남편 돈벌이 나쁘니까,
이런 말하는 사람은 마운팅 기질로 그걸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농담이라고 모든걸 흘리는 타입도 똑같아.


名無しさん : 2019/03/01 18:41:09 ID: dijJNG5o
주10시간 밖에 일하지 않는 프리터라면
거의 니트라고 받아들여지니까
일하고 있는 시간이 적은게 아닐까 게스퍼

名無しさん : 2019/03/01 18:41:57 ID: 3PVR3s7k
니트가 아니야! 프리터야! 라고 말해도
제대로 된 이유라도 없으면 세상의 반응은,
으,으응・・・ 이라는 것 밖에 되지 않아

名無しさん : 2019/03/02 00:11:20 ID: jsSryenI
남자친구도 이상하지만,
프리터로 결혼하려고 하는 것도 좀・・・


名無しさん : 2019/03/01 18:06:47 ID: k0edeCtE
남자친구도 프리터 여성하고 결혼하려고 생각할 정도니까
어울리지 않나

名無しさん : 2019/03/01 19:00:09 ID: KZ3vBXPc
남자친구하고 결혼할거니까 취직 같은거 하지 않아도 좋다.
어차피 결혼하고 나면 일 그만둘거니까ㅋ

라는 속내를 꿰뚫어봤던 거야.

그리고, 정규직도 없는 여자하고 5년이나 사귀어 버렸고
여기서 헤어지면 찔릴테니까 결혼할 수 밖에 없어요ㅋ
하는 남자친구의 어필이기도 하다


名無しさん : 2019/03/02 09:21:41 ID: tFjiKY.U
「니트」란 신변도 가사도 생활비도
부모에게 돌봄받고 있을 뿐인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히키코모리」같은 뉘양스가 있으니까요

가사 도움, 아르바이트, 간병 가사 담당하는 사람하고는 명백하게 다르다
단지 방에서 게임만 하고 있는 어른아이 같은 녀석

명백하게 업신여기고 바보취급 하고 싶다,
그렇게 해서 자신을 크게 보이고 싶어하는 거야
그만두라고 할 수 밖에 없다


名無しさん : 2019/03/03 23:56:05 ID: 0x1dUHt2
이상하지만 「그런말 그만둬」라고도
말할 수 없는 사이에 결혼해서 어쩌려고?

자신을 바보취급하는 상대하고
평생 함께 지내면서 뭔가 즐거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

생각할 수 있으면 서로 어울리니까 그대로 결혼해도 좋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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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나를 니트라고 한다.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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