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회사를 그만두고 매일 게임이나 하는 남편에게 폭음한 뒤 욕을 퍼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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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1(水)07:50:24 ID:Kl.pl.L1

상담해도 좋습니까?


40대 기혼입니다.

옛날부터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시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거의 매일 반주하고 있습니다.


반년 가까이 전 남편이 회사를 그만둬버리고,
『새 사업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도
『새 사업을 일으켜 세우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며,
집에서 동영상이나 게임 같은걸 매일 하고 있습니다.

(긴 여름방학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까)
하고, 처음에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아무래도 울컥거림과
저금이 줄어드는 지금의 불안이 있어,
술을 마시고는 남편에게 폭언을 퍼부어 버렸습니다.






다음날 사과하니까,
처음에는 용서하고 있었습니다만,
지난주 드디어 남편은 시댁에 돌아가버리고,
전화도 라인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나는 자신이 알콜 의존성이라고 생각하여,
통원을 예약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돌아와주게 할 수 있을까요?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1(水)08:11:19 ID:7f.ix.L2
>>222
음주하고 욕설 퍼붓는 지옥 같은 배우자에게
지금의 시점에서 남편을 돌려보내라고
어드바이스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심각한 상황에서 마법의 단어는 없다.
거기에 대해서는 「구할 방법이 없다」.


알콜 의존증은 예약하고 있다면 통원,
그리고 상조그룹을 이용하여
전문가의 어드바이스를 따를 것.
여기서 아마추어의 의견 들어도 어쩔 수 없다.

통원하고 금주하고
알콜에서 벗어나는 자세를 보이는 걸로
겨우 남편에게
용서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을 뿐이므로
거기를 착각해선 안된다.

다만, 알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반드시 알콜「만」이 나쁜건 아니니까.

의존증 치료하면
반드시 용서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는 쪽이 좋다.

그리고 자신이 알콜 의존증이 된 것에는
남편 건이 관계가 있다고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서로에게 있어서 즉각 이혼하는 쪽이 좋다.

이상


2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1(水)08:38:53 ID:zS.pl.L1
>>222
남편이 돌아온 뒤에 장래의 전망 같은거 생각하고 있어?
남편이 일하지 않으면 늦든 빠르든 파탄할거야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11(水)08:54:52 ID:g5.7o.L3
>>222
남편에게 폭언을 퍼부은 것은
그 남편이 (아마) 40 가까이나 되어서
직장 그만두고 니트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때까지의 생활에서도 음주는 있었던 것 같지만
특별히 폭언 같은게 없었다면
음주는 본건에서는 큰 문제는 아니다

물론 의존하고 있다면 고칠 필요는 있지만
이번 건은 화내는게 당연한 행동을 하고 있는
유치한 배우자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직장 그만둘 때 제대로 상담이나
장래 플랜에 있어서 상담은 있었어?
배우자는 새 사업이 어떤 것인가 설명했어?
진행 상황을 보고 하고 있어?
집안일은 도와주고 있어?

생활이나 장래에 불안이 없다면
상담에 있는 당신의 울컥거림은 존재하지 않았을 거야

음주하지 않고 냉정할 때 일단 배우자에게
불만이나 불안과 장래에 가지는 불안을
써보내고 나서 배우자하고 제대로 대화해야 한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7475889/ 

【2ch 막장】회사를 그만두고 매일 게임이나 하는 남편에게 폭음한 뒤 욕을 퍼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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