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가 농사짓는 시댁에 끌려가 혹사된 끝에 유산 당하고 성격이 이상해졌다

urami_woman%255B1%255D.png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07(水)12:04:34 ID:Ia.1d.L3

친구로 원한의 덩어리 같아 져버린 사람이 있다.


그녀는 공무원인 사람하고 결혼했지만,
시댁이 이른바 농가(膿家)였다고 한다.

원래 성격이 좋고 상냥하니까,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하고,
직장을 쉬는 날에는 끌려나와서
혹사되고 있었다고 한다.

나라면 성격 나쁘고,
『하? 자기들 집안 형편이잖아. 스스로 하세요.
나의 휴일에 예정 집어넣지마』
하고 거부했을테지만.

하지만, 시프트 표를 매달 제출하게 하고,
바깥에서 포위되어서 도망갈 수 없게 됐다고 한다.
「어째서 휴일인데 싫어하는 거야? 그런건 비상식이야」
하고 불어넣었다고 한다.


물론 집안일은 그녀 부담.
남편은 공무원이라고 해도 지방의 말단 공무원이니까
급료도 고작 알만한 수준인데,
오히려 그녀 쪽이 야근이 있는 만큼,
급료가 많았는데.


그녀와는 사이가 좋았고,
결혼하고 예전처럼 만나지 못하게 되어도 매번, 
연락을 나누다가 위에 썻던 것을 알게 되고,
「이혼하는 쪽이 좋아」
하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안됐다.

완전히 시댁에 세뇌되어서
「나는 몹쓸 인간이다」
하고 네거티브하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어떤 때 역시 농사일을 돕게 하다가,
갑자기 풀썩 쓰러져 버렸다고 한다.
유산이었다.

모르는 사이에 임신하고,
자각하기 전에 떨어져 버린 것 같다.

그것이 계기라고 생각하지만,
유산하기 전하고는
완전히 인격이 바뀌어 버렸다.


그렇게 상냥하고 온화한 사람이었는데,
마르고 눈만 번쩍번쩍 거리는
험상궃은 얼굴이 됐다.

남편이나 시댁의 욕설을 당당히 말하게 됐고,
이혼을 권유하는 나에게 코웃음 치면서,
「절대로 싫어.
헤어져 주지 않아.
새로운 여자하고 아이를 만들다니
절대로 허용할 수 없어」
하고 으르렁 거리고 있다.


남편도 남편 대로,
어째서인지 내게 연락을 해와서
「아내가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항상 뭔가에 화내고 있고 정서불안정,
히스테릭해서 곤란하다」
고 푸념을 해오게 됐고.

요는
『너는 아내하고 사이가 좋으니까 어떻게든 해라』
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부 사이의 일이니까 부부 사이에서 해결해야 해요」
하고 고사했지만.

또,
「맞벌이인데 당신도 집안일 하는 쪽이 좋아, 그녀를 쉬게 해줘」
라고 말했더니 전화를 끊었다.

결혼식에서 만났을 때는
상냥하게 보였는데….


그녀는
「이젠 그녀석들에게 잘해줄 의리는 없다.
나의 시간은 내가 쓴다.
아이도 낳아주지 않고,
이혼도 하지 않는다.
찰싹 붙어있어 주겠다」
하고 원한 덩어리란 느낌이 되어 있지만,
언젠가 마음이 내키면 헤어져서 독신으로 돌아와,
둘이서 맛있는 거라도 먹으러 가고 싶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796648/ 

【2ch 막장】친구가 농사짓는 시댁에 끌려가 혹사된 끝에 유산 당하고 성격이 이상해졌다

  • 3명(12.5%)
    12.5%
  • 17명(70.8%)
    70.8%
  • 4명(16.7%)
    16.7%
  • 1 이상 / 총 24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