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절약하는걸 좋아하는 어머니 때문에 빈곤해서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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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25(木)09:43:19 ID:Bs.mg.L1

전업주부야말로 최고!
라는 풍조가 있지만,
반드시 그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우리 아버지는 평균 연수입 이상은 벌고 있지만,
어머니가 전업주부로서 절약하는 것이 베스트!
라는 가치관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빈곤한 생활이었다





식사는 고기 야채 쌀을 어느 비율로 먹을 것인가
꼼꼼하게 체크해오니까 마음대로 먹을 수 없다
옷도 엄마가 선택한 세일품 밖에 사주지 않는다

모두가 학교에서 학용품 주문을 하는 가운데,
나는 어머니가 홈센터에서 덤핑품목을 사와서,
모양도 색도 다른 것을 가지게 되어서,
나쁘게 눈에 뛰는 것도 부끄러웠다


물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일하지 못하는 사람은 있고,
어쩔 수 없이 가난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이들을 돌보는데 손이 많이 간다!
고 말하며 파트타이머 조차도 거부

언니도 나도 어머니가 오히려 일하러 갔으면 했다

집안일도 최저한으로,
나날이 심부름도 의무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있어도 없어도 힘든건 다르지 않았다

아버지는 화를 내고 있었지만,
아무리 말해도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는 어머니를
억지로 일하게 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포기했다


그러니까 전업주부를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전업주부「인 쪽이」아이들에게 좋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것이 적합하지 않은 케이스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1817229/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7



名無しさん : 2019/07/27 12:16:24 ID: EGZujpwU
이런 어머니는 일하러 나가도 잘 되지 않거나 면접에서 떨어질듯…

名無しさん : 2019/07/27 12:22:28 ID: cIFyyeHo
우리집도 이런 느낌이었어요
아이에게는 싼 것, 야채, 물려받은 것,
그런데 비해서는 낮에 빠찡코가거나 있을 수 없어

名無しさん : 2019/07/27 12:23:30 ID: 1qjMhOnE
전업주부인가 어떤가의 문제일까

名無しさん : 2019/07/27 12:27:42 ID: zctfCQgg
사실 가계에는 좀 더 여유가 있었던거 아냐?
남는 돈을 저축으로 돌려서,
예금이 늘어나는 것을 즐기는 타입의
어머니였다든가

名無しさん : 2019/07/27 12:28:43 ID: UogVXVzM
전업주부가 어떻다든가 관계 없이
이 사람의 모친이 이상할 뿐

名無しさん : 2019/07/27 12:32:01 ID: uYhBREVQ
설사 모친이 전업주부가 아니라도
문제는 바뀌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9/07/27 12:38:34 ID: n2IMwcok
그렇게 특수한 사람을 전업주부의 사례로 해도…
평범한 전업주부라도 주위에는 많이 있어요

名無しさん : 2019/07/27 12:19:29 ID: gif7V2Z6
조금 이상한 모친이니까 밖에서 일하러 나가달라고 해서
집 안에서의 접촉을 피하고 싶었을텐데
본인이 전업주부에 매달려서 일하는걸 거부했으니까
민폐를 계속 받아왔다고 하는 이야기인가

名無しさん : 2019/07/27 12:23:11 ID: luTcMHW.
일하러 나가면 직장 사람들이 민폐를 받으니까……

名無しさん : 2019/07/27 14:15:28 ID: 5U9ROsww
우리 어머니도 이런 느낌이었어요
타인하고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다,
상당히 어긋나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일하러 나가도 오랫동안 계속되지 않았겠지

아이에게 이상한 학용품 가지게 해놓고 태연한 것도,
그 빈곤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는
적당한 물건을 가지게 한다는데
머리가 움직이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9/07/27 16:32:21 ID: vjTtiko.
그냥, 돈 쓰고 싶었던 아이들이란 느낌일까.
부모가 저금에 힘을 쓰고, 노후자금 모으고 있었고,
브랜드 아동복에 쏟아넣어서
노후 매월 송금 해달라는 부모가 아니니까,
그건 그것대로 좋았다고 할 수 있어.

지갑의 입구가 딱딱한, 좋은 아내였다고 생각해.
아마, 파트타이머하러 나가도,
저축해서 아이에게 쓰지 않는
견실한 부모였다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9/07/27 17:43:34 ID: o7bUey7A
자신의 취미에 가족, 특히 아이를 말려들게 하는건
특히 생활에 관련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학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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