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잡곡밥을 지었더니 남편이 "내가 싫어하는 것만 만드냐"고 매도해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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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9(金)21:18:33 ID:TN.qe.L3

나는 잡곡을 섞어지은 밥을 좋아한다

옥수수가 쌋기 때문에,
간장 소스와 섞어넣어서 밥을 지어봤더니,
살짝 달콤해서 맛있다

나도 아이들도 기뻐하면서 먹고 있었지만,
남편에게는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싫으면 억지로 먹지 않아도 좋아,
냉장고에 냉동밥 있어요 라고 말하니까,
「어째서 내가 싫어하는걸 내놓는 거야」하고 부루퉁 해있다
「내가 먹고 싶었기 때문이지만?」이라고 대답하니까,
「싫어하는걸 알면서 매번 잡곡밥을 만드는건 성격 나쁘다」고 하더라

아니 그러니까 말이야,
무리해서 먹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잖아

남편용으로 냉동밥을 상비하고 있고,
해동해서 자유럽게 먹으면 좋잖아

그랬더니,
「싫어하는걸 내놓아놓고
밥조차도 스스로 준비하라니
정말로 성격 나쁘군」이라고 말한다

잡곡밥을 싫어하는건 남편 뿐이고,
알레르기도 아니고 먹지 않는건 남편 마음이야

싫어하는걸 억지로 먹으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그럼 대용품 정도 셀프로 준비하라고 생각해
어린애가 아니니까

게다가 나는 조개류가 싫은데(남편도 알고 있다),
남편은 보통으로 된장국이나 조개찜을 내오고,
지금까지 나 때문에 따로
반찬을 준비해주었던 적은 없다

자기도 기본적으로 먹고 싶은걸 만들고 있어

즉 더블 스탠다드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까지
피해자인 척 할 수 있는 걸까

식탁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늘어서는게 당연하다니,
어째서 생각하는 걸까

심술궃게 행동하면
남이 자기가 말하는걸 듣는다고
학습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거부하는 것도
신경이 쓰이고 수수하게 큰일이야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1869560/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5



名無しさん : 2019/07/21 16:40:09 ID: NkEUZBwg
시끄러워ー 바보야
불평 있으면 즉석밥을 사오거나,
스스로 밥 지어. 로 종료.
다 큰 나이에 음식 가릴거라면
스스로 커버하는 것이 어른이잖아

名無しさん : 2019/07/21 17:07:34 ID: lRoz1Zhc
나라면, 아무래도 먹을 수 없는게
주식으로서 나오게 된다면
스스로 컵라면이나 레토르트 카레나
먹을 수 있는걸 만들어서 먹지만???
냉동밥은 그저 「밥도 있어요」라는 의미 밖에 없고
먹지 않으면 무엇을 먹어도 좋잖아 자유잖아
(그것조차 「밥을 먹지 않다니」하고
속박한다면 아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9/07/22 00:38:48 ID: kpQiETMc
남편 옹호파는 어린애인가?
부모가 좋고 싫은게 있으면 아이의 교육에 좋지 않지
싫어하는걸 내놓으면 화내는 남자는 아버지라고 할 수 없어요

名無しさん : 2019/07/22 14:04:03 ID: 1KcLlyGk
잡곡밥이 싫다도 냉동밥이 싫다도
그냥 남편의 응석이잖아
즉석밥이라도 사두면 좋아
아이가 좋아하는걸 평생 먹이지 않을 생각인가



名無しさん : 2019/07/21 16:47:49 ID: n2EqEU5E
아니, 이건 밥 준비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잖아.
네 오늘은 냉동밥이예요. 스스로 해동해줘요.
↑이걸로 제대로 하고 있다고 말하는 놈은
머리가 이상하다.

名無しさん : 2019/07/21 16:57:31 ID: ncPF1HuE
전자렌지 냉동밥, 싫어.
주식으로 싫은거 내놓고
「불평 있으면 전자렌지로 먹으면?」
은 가족으로서 어떨까 하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9/07/21 17:04:52 ID: 4GJB8k3o
일부러 싫어하는걸 내놓고 싫으면 먹지 않으면 좋다니
보통으로 모랄 해리스먼트이지만

名無しさん : 2019/07/21 17:07:59 ID: 4EKcDXT6
백미 먹고 싶을 때 밥솥점령 되면 화가나요
한끼로 전부 먹는 것도 아니고

네가 냉동 잡곡밥 먹으라고

名無しさん : 2019/07/22 09:51:11 ID: KjB2sXiM
보고자는 어쩐지 어느 쪽도 같은 조건이니까・・・
라는 걸로 억지로 하고 싶은 것 같지만,
반찬 하나하고 주식으로는 전혀 웨이트가 달라ㅋ
보고자 쪽이 나빠요. 바보이고.




名無しさん : 2019/07/21 16:58:00 ID: gpWKQ4Co
우리는 아버지만 파스타와 스튜 싫어했지만,
있을 때는 식탁에 내놓지 않았으니까
별로 불만은 없었다

名無しさん : 2019/07/21 18:49:31 ID: DhwvZG0U
어느 쪽도 어느 쪽이야.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만드는 시점에서 어느 쪽도 어느 쪽.
요리를 만들면서 상대가 싫어하는 먹을걸 만드는건 아니야.
그런건 자기가 혼자서 먹을 때 만드는 거야.
서로 배려가 없으니까 어느 쪽도 옹호할 수 없어요.

名無しさん : 2019/07/21 19:22:38 ID: pRiVz9Rs
배려가 없는 부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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