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전남친들이 기행을 벌여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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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2(土)21:32:54 ID:hG5.f5.wp

과거의 연애를 청산하지 않는 사람들.
시골 출신이므로, 전 남친들의 정보가
참견쟁이 사람들의 정보제공이나
SNS의 태그 같은 걸로 자동적으로 들어오지만,
몇 사람 무서운게 있었다.





・전남친1
전남친 집에 친구들이 불려갔을 때 SNS의 사진.
여자친구 혹은 부인 같은 사람하고
뺨을 붙이고 찍고 있는 뒷쪽 벽에
나한테서 전 남친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선물한
엽서가 붙여져 있는 그대로 있었다.
뒤집으면 러브러브 메시지가 써있고,
이사 같은걸 할 때 불씨가 될 것 같으니까
친구 거쳐서 떼라고 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전남친2
전 동료에게 「공포의 소식입니다」
라고 전해온 사진에 찍혀 있는 머그컵이,
내가 15년 전에 퇴직할 때 잊어버린 물건이었다.
와~ 그립다~! 하지만 공포라니 뭐가? 하고 생각했더니,
내가 그만둔 뒤에 당시 사귀던 전남친(이미 파국)
그 머그컵을 쓰게 되고 이동해도 결혼해도 놓지 않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오래 쓴 것 같네요」하고 놀리면
「딸에게서 받은 선물이야」라고 대답한다고 하는데,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무서워하는 것 같다.
나도 무섭다.


・전남친3
SNS에서 공유되어 돌아온 기사.
전남친의 집을 대개조한 목수 씨?나 인테리어 업자 씨의 기사에서,
해먹을 설치하고 인테리어를 전면적으로
라푼젤 컬러(핑크+퍼플)로 다시 칠했다는 내용.
코멘트는 「과감하구나ー」라든가
「입장료 받을 수 있을듯ㅋㅋ」하는 걸로 넘쳐나고 있지만,
원래 라푼젤의 존재나
테마 색상이 어떤 색이라고 가르쳐준 것도,
「여기에 해먹 갖고 싶은데」하고 가볍게 이야기 한 것도 나.
개인적으로는 진짜로 라푼젤을 좋아하게 됐다면 별로 좋지만,
원래 여자의 영향인데 여기까지 할 수 있나? 하고 오싹해진다.


남자는 이름을 붙여서 보존이라고 자주 말하지만,
여기까지 당당하게 보존할 수 있는
신경이 전혀 이해할 수 없다. 무섭다.


4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2(土)22:38:50 ID:Eu9.hj.ow
>>410
자의식과잉 케이스가 너무 많아ㅋ
전 남친을 너무 신경써요ㅋ


4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2(土)23:06:50 ID:hG5.f5.wp
>>411
이거 자의식과잉인가…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2(土)23:52:33 ID:qbx.bk.wp
>>411
전남친 1,2는 보통으로 신경 의심스러워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名無しさん : 2019/07/15 19:51:42 ID: pSD5/Cls
2만 기분 나쁘지만 다른건 자의식과잉이야

名無しさん : 2019/07/15 23:08:00 ID: LS7jGPFo
아니, 엽서 보통 기분 나쁘죠.
전여친의 물건, 게다가 메시지 써있는 것 따윈
헤어지면 바로 버리겠지요. 정리해둔다면 몰라도
벽에 장식하고 있다는게 질려요.

名無しさん : 2019/07/16 23:27:10 ID: SrdV75nA
전부 기분 나쁩니다만・・・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8599.html 

【2ch 막장】전남친들이 기행을 벌여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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