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여동생이 이혼했다. 조카는 정서학대하던 지 아버지를 똑닮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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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25(火)11:34:36 ID:3o5.5d.dn

푸념하게 해줘요.

여동생은 이혼녀로, 아들 있음.
이혼이유는 남편의 모랄 해리스먼트.

이혼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는
자기 아이에게 전혀 흥미 없었는데,
갑자기 「친권 내놔라!」하고
싸우기 시작하고,
말을 잘하기 때문인지
조정원 아줌마가 완전히 구슬려져서
이혼까지 1년 이상 걸렸다.

이혼 뒤에도 점착이 굉장했지만,
저쪽이 재혼하고 나서는 소식불통.
조카와의 면회도 약속을 빼먹게 되어서 자연소멸.

양육비와 위자료는 일괄로 받았다
(대신에 크게 감액)
그러니까 뭐어 평화롭다면 평화…였지만,
초등학생 조카가 최근 굉장히 아버지 닮게 됐다.

2살 쯤에 아버지하고 떨어졌으니까
기억은 거의 없을텐데,
말투나 성격이 꼭 같다.





말투를 재현하기 어렵겠지만,
아무튼
「나는 나쁘지 않다. 나를 화나게 만드는 엄마가 나쁘다」
「나를 불쾌하게 만드는 엄마가 사과해야 한다」
「어째서 내가 사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나를 궁지에 몰아넣는게 기뻐?
엄마는 자기만 좋으면 좋구나」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끊없이 말한다.

나는 「말하는걸 들어주지 않는 이모」인정하고 있으니까,
나에게는 말하지 않는다. 사람을 가리는구나.

조카에게 강하게 나올 수 없는 사람,
조카를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이렇게
「나를 몰아넣는게 기뻐?」공격을 한다.
그러니까 우리 엄마도 표적
(조카에게는 할머니네요)

최근에는 「학대」라는 단어를 텔레비전에서 배우고
「그건 학대야! 경찰에 학대받고 있다고 말하러 간다!」
같은 소리를 한다.

어른스럽지 않은건 알고 있지만, 밉살스럽다.

똑같이 「말하는걸 들어주지 않은 사람」인정 하고 있는
우리 남편에게 「학대학대!」하고 자꾸 소리치게 됐다.

조금 말투를 주의했을 뿐인데도
「학대ー!!」하고 큰 소리를 지른다.
지나가는 사람이 오싹한 얼굴로 이쪽을 본다.
조카는 그걸 노리고 있는 거지. 능글능글 거린다.

미안하니까 남편하고 조카는 접촉시키지 않기로 했다.

아이는 이혼의 희생자라고 자주 말하고 있고,
그렇긴 하겠지만, 어머니하고 여동생은 정말로 
안됐지만 솔직히 말해서 손을 떼고 싶다.

조카를 전혀 귀엽게 생각할 수 없게 되었고,
그것이 저쪽에도 전하고 있다.

우리들은 아직 아이 없음.
아이가 생겨도 조카에게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


7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25(火)11:50:24 ID:HjP.nb.zu
부모가 그러니까 아이도 그렇게 된다. 단지 그것 뿐.
아이는 부모의 거울.
솔직한 부모를 보고 있는 아이는 솔직한 아이가 된다.
외야에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부모가 고치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

7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25(火)11:54:34 ID:XIn.yl.1s
일단은 어머니하고 여동생은
「애정은 나타내지만 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응석 받아지주지 않는다」
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ㅋ
당시 2세였으니까 얕봐서는 안된다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의 태도가
심층의식에 새겨져 있습니다

7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25(火)11:58:57 ID:XqR.5d.sr
>>773
싸이코패스는 유전한다.
정신병원에 데려가서 상담해, 가 좋지만
여동생이 어떻게든 할테니까
아무튼 소원하게 지내면 좋아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9601184/


名無しさん : 2019/06/27 21:14:53 ID: xvCxqHjI
별로 큰 소리로 말하지는 못하지만
성격은 완전히 유전하는 거야
부모의 성격이 이상하면 앙도 대체로 똑같이 된다
그야 피부도 머리도 내장도 유전하는 것인데
뇌만 유전하지 않는다니 있을 수 없다

名無しさん : 2019/06/27 21:17:56 ID: CvPG0P9g
완전히 그랬다면 이지만
친권, 전 남편이 받아가는 쪽이 좋았던거 아닌가…

名無しさん : 2019/06/27 22:05:23 ID: OAl8F5Sk
개나 고양이도 혈통으로 성질이 대부분 결정되고,
인간의 용모만 유전하고
뇌의 구성・성격성질이 유전하지 않을 리가 없지요.



名無しさん : 2019/06/27 22:03:55 ID: 87I5.t4M
손을 떼는게 좋다, 고 할까
여동생하고 할머니에 해당하는 어머니가
응석받아주고 있으니까 기세 올리고 있다고 생각해
투고자 정도로 엄격하게 하지 않으면 낫지 않아

名無しさん : 2019/06/27 22:38:37 ID: QVc./vkA
실제로 아동상담소에 통보하게 하면 좋은거 아냐 본인이.
일단 맡아달라고 해봐
요는 얕보이고 있을 뿐이군

名無しさん : 2019/06/28 04:25:46 ID: E7EOo.Z2
실제로 아동상담소에 데려가서,
뭣하면 시설에 집어넣으면 좋아요.
그렇게 하면 지금 이상의 환경 따윈 없다는 걸 알겠지.
「거기까지 하지 않는다」고 우습게 보니까
얕잡아 보는 태도로 나오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9/06/27 21:30:34 ID: dICpCyRc
뭔가 전 남편이 나쁜 듯이 쓰고 있지만,
사실은 반대가 아닌가?

名無しさん : 2019/06/27 23:05:40 ID: u9TJ3M1A
나도 여동생이 아이를 응석 부리게 하고 있다고 할까,
아이를 너무 방치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9/06/28 01:48:44 ID: nimRsmBg
전 남편하고 비슷하게 기르는건 너의 여동생이지ㅋㅋ
아이는 이혼의 희생자×
여동생의 육아가 이상하다○

名無しさん : 2019/06/28 09:47:23 ID: 5BK6dcFo
모랄 해리스먼트 남편의 아내는
찍어내는 듯이 「말을 잘한다」고 하지만
「나는 나쁘지 않다. 나를 화나게 하는 엄마가 나쁘다」
이런 머리 나쁜 이론에 속아넘어가는
머리 나쁜 여자 뿐이예요,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
솔직힌 감각을 가진 사람들은 얼른 거리를 두려고 하지요,
보고자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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