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나는 임산부. 인사치례로 남편 선배에게 흡연을 권했더니 정말로 피워버리더라

tabako_kitsuen_kenen.png



2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12(水)01:44:59 ID:zm4.g4.mo

13주째로 첫 임신인 예비엄마입니다.
일요일에 남편하고 외출했는데
남편의 선배 부부하고 만나서,
4명이서 식사하게 되었고
술집의 독실로 갔습니다.

자리에 앉자 바로 선배가 담배를 꺼내서
(앗…)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선배 아내가 「임산부 씨가 있으니까 안돼」
하고 말려주었습니다.
(아기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가방의 임신 마크로 눈치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교상 인사치레(社交辞令)로서
「괜찮습니다. 피워주세요」하고 권유했습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피우고
선배 아내도 남편도 말리지 않아서 망연.

선배가 담배를 피우니까 배가 구릉구릉 거렸는데,
아기가 괴로워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서 제정신이 아니었고,
집에 돌아오고 나서는 울어버렸습니다.

처음으로 태동을 느꼈습니다만,
그것이 담배에 괴로워했다는 것도 슬프고….

하지만 남편은
「그럼 어째서 선배에게 피우라고 말하고 재떨이 준거야」
「피워도 좋다고 말한 주제에 울지마 짜증나」하고 되려 화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병원에 전화하고, 일요일 이야기를 했지만
「아픔이나 출혈이 없다면 상황을 보고 게세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옛날부터 기가 약해서 본심을 말하지 못하고,
담배는 사실은 피우지 않았으면 했고,
병원에 전화했던 것도 진찰을 받고 싶었기 때문인데,
말하지 못하고 넘어가 버렸습니다.

약한 엄마라서 미안해 하고 울었습니다.
남편이 좀 더 내 감정을 이해해 주거나,
한 마디 「선배 말리지 않아서 미안해」라고 말해주었다면
전혀 다를텐데 「울지마 짜증나」라니….

하지만 남은 바꿀 수 없으니까
자신이 바뀔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2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13(水)03:24:03 ID:I2Y.hs.wu
>>286
에? 뭐야 그거 엉망진창이잖아, 지리멸렬?
피워도 좋아요(피우지마) 라니 이젠 영문을 모르겠어요 이건,
인간은 누구도 에스퍼가 아니니까
발언의 뒷면을 읽을 수 없어요?
알아주세요 냄새가 귀찮다
게다가 돌아가고 나서는
훌쩍훌쩍 비극의 히로인처럼 피해자 노릇
철저하게 귀찮은 성격이구나,
그거야 남편 화낼거야,
되려 분노한다는거 제대로 의미 알고 있어?
사용할 장소가 다르잖아?
아, 알았다 이거 낚시지?
너무 화가 나서 감쪽같이 낚여버렸어ㅋ


2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13(水)05:01:10 ID:5D1.ns.hu
>>287
사교상 인사치레라는게 의미불명이야.
괜찮아요, 가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으로 좋잖아.
어째서 괜찮아요 같은 말하는 거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288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3 

【2ch 막장】나는 임산부. 인사치례로 남편 선배에게 흡연을 권했더니 정말로 피워버리더라

  • 6명(15.8%)
    15.8%
  • 29명(76.3%)
    76.3%
  • 3명(7.9%)
    7.9%
  • 1 이상 / 총 38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