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약탈녀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노리다가 엉뚱한 사람을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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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8:51:56 ID:yUv.t6.do

푸념이라고 할까 혼란중인 이야기.


연구실 여행에 갔는데, 그 이동중에 동기 여자가
「A스케(A介)(같은 연구실의 동기)하고 사귀고 있다」
고 가르쳐 주었다.

「엣 그랬어!? 축하해!」
하고 놀라면서도 기뻐하고,
계기 같은걸 물어보았다.


대화중에 그녀가 몇번이나 묘한 표정을 지은 끝에,
「당신은 최근 어때?」
라고 이야기를 해왔다.
나는
「전에 좋아한다고 말했던 사람에게 발렌타인에 고백받아서,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았어」
고 보고.






그랬더니 굉장한 표정이 됐는데
그녀「하? 에? A스케?」
나「아니아니, 어째서 A스케? △연구실의 B야(B也)예요ㅋㅋw」
정말, 어쩐지 그 때 그녀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AKB의 마유유가 질겁하고 있는 듯한 표정.

) 이런 표정입니다 (구글검색참조)

왠지 어디에선가
나「좋아하는 사람이 있어~(B야를 이야기)
동기여자「그랬구나(A스케 말이구나)
하는 오해가 일어났던 것 같다.
다른 사람도 B야하고 교류가 있으니까
특징을 흐려서 이야기 했으므로,
오해의 여지가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오해가 풀렸다면 풀린대로 그녀는
「하아!? 이해 못하겠어……대체 뭐야?」
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쓸데없이 신경쓰게 하다니!』라고 화내는 걸까? 상관없잖아 오해라서 좋았다ー 고 우스개소리로 하지…)
라고 생각했더니, 너무 예상외의 말을 해왔다.
「대체 뭐야!? 벌써 해버렸는데………」
라고,
정말로 희미하게 중얼거리면서 말해왔다.
말했던 걸까 무심코 내놓은 말이었던 걸까…….


원래부터 동기 여자에게서는
(아마 미움받고 있는 걸까)
라는 느낌이라서 귀찮았지만,
어쩐지 기분 나쁘게 되어버렸다.
4월부터는 또 연구실에서
그녀와 A스케와 얼굴을 맞대는 것이 거북하다.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8:59:56 ID:xc7.if.be
요는 당신이 싫어서 약탈하고 싶어했을 뿐이야
B야에게 손을 댈 것 같으니까 주의하세요


5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9:11:35 ID:yUv.t6.do
>>586
단적으로 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런 해석이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빙 돌려서 써버렸습니다….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하고 사귄다는 감각이 이차원이라서….

우와아, 확실히.
후회스럽지만 B야의 이름을 말하지 않으면 좋았어요.
교제중이라도 아랑곳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어떻게 주의하면 좋을까.
B야에게 있었던 사건 그대로 말하면 좋을까요?


5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9:17:27 ID:4Q5.0c.af
>>587
이야기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약탈녀 부류로 보이고,
그런 여자에게는 양심이나 미덕 같은건 전혀 없어요.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20:03:32 ID:yUv.t6.do
>>589
약탈녀로 구글해보았습니다만,
질투심이 강하다든가 남의 흉내를 낸다든가
몇가지부터 들어맞는 것이 있었다.
다음에 만날 때 이야기 하고,
「지나치게 관련되지 않는게 좋아」라고 B야에게 부탁해보겠습니다.
어드바이스 정말로 감사합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099212/ 

【2ch 막장】약탈녀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노리다가 엉뚱한 사람을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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