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어머니가 내가 알바하는 곳에 "댁의 사원이 미성년인 내 딸을 손댔다"라고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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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11(月)04:21:02 ID:PAy.xg.qk

대학 2학년 때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알게 된
8세 연상의 사람하고 교제를 시작,
1년 지났을 때 쯤에 말하지 않는건 나쁠까~
싶어서 부모님에게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나의 남자친구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물었다.






내가 대답하는걸 싫어하니까,
부모를 신용하지 않는 거냐고 발광하길래
이상한 것도 없고,
남자친구에게 폐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남자친구의 정보를 가르쳤다.

그러니까 어째서인지 나의 아르바이트 직장의 본사에
「댁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우리 딸에게 손을 댔다」
고 연락했다고 한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미성년(이라니 대학 2년생으로 미성년 아닌데요)에게
손을 대는 8세 연상의 남자가 종업원으로 있는거 위험하지 않냐,
회사로서의 대응을 알고 싶다」는 것이었다고.

어째서인지 고마운 것은
남자친구 이름은 숨기고 내 이름만 내놓았기 때문에
클레임을 했는데 남자친구에게 민폐가 가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그 때 나는 아직 그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일했으니까,
그만두게 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지만,
결국 본사에서는 이상한 연락이 왔네 정도로 흘렸거나,
어머니의 거짓말이었던 것 같다.

8살이나 나이차가 있어서 걱정 끼쳐 버렸던 것은 미안하지만,
무엇을 하고 싶었던 것인지 모르겠다.

나하고 남자친구의 만남이나 나이차가 나는 것에 대해서
직장 사람들 의견이나 지인의 의견을 모아서 전해오겠다지만,
솔직히 짜증이 나서 어쩔 수가 없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名無しさん : 2019/02/12 19:41:13 ID: nDg6S7O6
뭐어, 20세 여대생 아르바이트에게 손대는 28세 라니,
부모가 아니라도 듣고 있는 쪽은 질겁하겠지만
보통은 회사에는 말하지 않겠지요

名無しさん : 2019/02/12 19:45:12 ID: 7cSOg7.s
그야 무슨 일이 있으면 너는 부모님에게 의존할 것이고
20 애송이 어린애 라면 부모님은 걱정할 거야
뭐어 본사에 클레임 하는건 부모가 이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9/02/12 20:05:49 ID: b3n5D4Cs
전에 아르바이트 하던 곳에서는,
28세 프리터(대머리 뚱보 이혼남)이
막 대학생이 된 애를 여자친구로 삼았어

파트타이머 아줌마들이
「속고 있는게 아닐까, 임신하면 어쩌나」
하고 술렁거렸어요

그 애는 상당히 귀여웠고 성격도 좋았는데,
어째서 저런 꽝을 뽑아버린 걸까

그 남자의 성격이 좋다면 몰라도 엄청나게 성격 나빴고
목덜미에 키스마크 달고 숨기지도 않고 출근하는
그 애의 기분을 지금도 모르겠어

名無しさん : 2019/02/12 20:15:27 ID: BI.nQKwc
연령차보다도
「자기 회사에 아르바이트로 오는
아직 학생 신분인 애하고 깊은 사이가 되는」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평범하게 친구 소개로 알게 된
8살 차이 사회인이나 대학생 커플이라면
아무렇지도 않다

名無しさん : 2019/02/12 20:33:15 ID: CtJ2Ao/o
이렇게 어벙한 여자애는
「독신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에게는 부인도 아이도」
같은 패턴도 많이 있으니까, 부모로서는 걱정스럽겠지

名無しさん : 2019/02/12 20:56:42 ID: X3D8RNqk
딸에게 직접 반대하는게 아니라
아르바이트 직장에 전화하다니
어머니 위험하군.

名無しさん : 2019/02/12 19:53:32 ID: z8Pv10xc
아마,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고 나면,
「어째서 우리 딸은 결혼 못하는 걸까」
「젊을 때 놀기만 하고 남자 고르는데 실패해서 시집가는게 늦어지고 운운」
등등, 귀찮은 소리를 하기 시작할 거야.

그렇게 귀찮은 부모님을,
좋아하는 사람하고 관련짓고 싶지 않아요!

名無しさん : 2019/02/12 21:22:29 ID: 7TnX9E82
이런 부모가 실컷 방해해놓고 어느 정도 연령부터 갑자기
「결혼하고 손주를 보여주지 않는 불효자식」
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겠지.

名無しさん : 2019/02/12 21:24:37 ID: yQdzkzqE
평범하게 독친인거 아냐?
나는 남편이 7살 연상으로 20세일 때 부터 사귀고 결혼했지만,
명백하게 놀이 같은게 아니었으니까 평범하게 생활했어요.
애초에, 아르바이트 직장의 본사에 전화하다니 이상해.
그 남자친구를 만나서 품평해본다면 이해하지만.
뭐랄까요~
너무 나비야 꽃이야 하고 기르면 혼기 놓칠듯.
분방하게 되는 것하고는 또 별도로.

名無しさん : 2019/02/12 21:25:38 ID: /3J.0vjs
10세하고 18세라면 질리지만,
20세하고 28세라면 성인이잖아

언제까지 관리하려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9/02/12 21:28:49 ID: yVz106M.
내가 여대생 때도
그렇게 연상인 사람하고 사귀는 애는
주위에서 조금 질겁했어요.

대체로 다들 남자친구 대학생이거나 겨우 막 사회인이어쓰니까.
30 직전의 아저씨라니 무리 아냐?
하는 느낌으로 질겁하고 있었다.

반대로 30줄이 된 지금 사회인으로서,
학생에게 손을 대는 것은 뭐랄까 하고 질겁하게 됐다.

아마 좀 더 나이를 먹으면 부모님 시선으로서 질겁하게 되겠지.

名無しさん : 2019/02/12 21:33:33 ID: NNH5wZjQ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8세 연상인 아르바이트 선배하고
사귀는 여대생은 변변치 못한 바보이고
남자 쪽도 변변치 못한 쓰레기

28세(아르바이트)같은 쓰ㅔㄹ기 남자하고
현역 대학생이 사귀는 리스크를 모르는 구나
아르바이트 직장의 8세 연상의 쓰레기 같은 남자 밖에 사귀어주지 않고
대학에서 동년대로 사귀어주는 남자가 없다는건,
보고자가 쓰레기로 바보로 상당히 위험한 여자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이런 느낌으로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알게 된
연상남하고 이별 이야기로 갈등하다가
살해당한 여대생 사건 상당히 있어요

바보녀의 자업자득이라는 걸까

名無しさん : 2019/02/12 21:35:38 ID: 3Yqqh3rY
대학 2년생이라도 생일 지나지 않았으면
19세이고 미성년이지 무슨 말하는 거야.
19세 여대생 아르바이트에게 손대는 28세는 위험해.
모친도 과잉이지만, 보고자도 머리 너무 누슨해.

名無しさん : 2019/02/12 04:53:47 ID: ksMaHmhI
8세 연상의 사회인이, 학생 아르바이트에게 손을 대는 자체 기분나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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