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사귀던 사이였던 친구 오빠에게 친구가 낙태경험이 있다고 폭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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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6(土)22:53:58 ID:6IE

옛날, 친구 A코의 오빠하고 사귀고 있었다.
사귀고 있는 것은 왠지 A코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남자친구 선배(결혼하고 아직 2년)이 이혼했다고 들었다.
그 이유라는 것이, 부인이 과거에 낙태했다는게 들켰다든가.
그 때 남자친구가
「낙태라고 해도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었던 것도 있을 거고.
여동생도 말이야…
라고 말이 미끄러졌는데, 당황해서
「알고 있었지?」
라고 물어봤다.







전혀 몰랐지만, 그 때
「응」
이라고 대답해 버렸다.


「그 때는 어쩔 수 없었지요…」
라면서.
그리고 유도심문.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서.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과연 고등학생으로 아이를 낳을 수는 없었고」
라더라.
「그렇구나」
하고, 그 이야기는 종료.

시간 같은건 듣지 못했지만,
들어보니까 고3가을에 모습이 상당히 이상하게 되고,
잠시 학교를 쉬었던 시기가 있었다.
틀림없이 당시 사귀던 다른 학교 남자하고 헤어진 쇼크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된 거였구나 하고 납득.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서,
남자친구에게 좋아하는 여성이 생겨서 헤어졌다.
결혼을 꿈꾸고 있었으니까 굉장히 쇼크였다.

하지만, 더욱 쇼크였던 것은,
남자친구가 A코에게
「실은 (나)하고 사귀고 있었지만 헤어졌다」
는 것을 폭로했던 것 같아서,
A코에게
「전혀 몰랐어요ー.
하지만 헤어져서 잘됐어」
라는 말을 들었던 것.
「그래도 결혼 같은거 해버리면 쇼크였을거야ー」
라면서.
「역시 결혼, 너보다 먼저 하고 싶잖아」
라는 말도 들었다.
남자친구에게 차인 것에 더해서,
그 발언더 쇼크라서 A코하고는 서서히 절교했다.


그리고 나서 1년 정도 지나서,
A코가 약혼했다는 것을 다른 친구에게 들었다.
상대 남성은 동창회에서 재회한 중학교 동창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택을 알고 있다.
약혼자의 자택에 봉서를 투함했다.
「어머님에게」
라고.
「A코가 고등학교 때 임신하고, 낙태했다는걸 알고 게십니까?」
라고 썻다.
파담이 됐다.


언젠가는 벌 받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때로부터 벌써 20년 정도 지났지만,
고수입인 남편하고 2명의 아이하고 좋은 시부모님에 축복을 받았다.
A코는 미혼인 그대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는 나날.

세상이란 의외로 이런걸까 하고 생각하는 요즘.
뭐어, 한치 앞은 어둠이지만.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5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28260764/  

【2ch 막장】사귀던 사이였던 친구 오빠에게 친구가 낙태경험이 있다고 폭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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