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맞은편 빈집에서 사람이 죽었다. 유족들이 "빨리 대응해줬어야"하고 원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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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13(日)19:43:49 ID:8ig

몇년전에 맞은편 차고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그 가족에게
「좀 더 빨리 대응해 주었으면」
하고 한동안 점착당했던 적이 있다.


그 날은, 점심 지나서부터 카 스테레오로 음악을 연주할 때 같은
즈응, 부ー, 증, 붕붕
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저녁이 되어서도 들려오니까
(환청인걸까, 내 귀가 이상한걸까)
하고 불안해졌다.






밖에 나가보니까 더욱 확실하게 들려오게 되어서,
환청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발생원은 맞은편 이웃이었다.

맞은편 이웃에서는 분은 몇년전에 혼자서 살던 60대 남성이 고독사 해서,
사람이 없을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고, 희미하게 들리는 정도니까
(뭐 좋을까)
하고 방치했다.


그런데, 돌아가신 것은 같은 마을에 살던 A씨하고 그 교제상대였다.
불륜 같은 관계로서 남의 눈을 피할 필요가 있었으니까,
빈 집이 된 맞은편 차고에 주목했던 것 같다.
추우니까 차의 난방을 켠 채로 밀실인 차고 안에서
할 일 하고 노닥노닥 거리다가 그대로….


병원 이외에서 죽으면 의문사 취급인가?
맞은편 이웃분이 고독사 했을 때도 왔지만, 경찰이 탐문하러 왔길래
「계속 즈응 즈응 하고 울리고 있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셔터를 열어서 까지 확인할 수는 없었고.
빈 집이라고는 해도 남의 집이고」
라고 이야기 했다.


그랬더니, 그것이 유족에게 전해진 것 같아서
「눈치챘을 때 셔터를 열어주었으면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하고 몇번이나 돌격해왔다.
「이 이상, 부끄러움을 퍼뜨리는건 그만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라고 에둘러서 말했더니 그 이래 오지 않게 됐다.


너무나 끈질기게 찾아오니까,
한동안 이웃에서 소문이 나서 상당히 민폐였다.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13(日)20:23:05 ID:Xmx
일산화탄소 중독사인가
돌격하는 유족도 유족이고 죽은 이유도 얼빠지고 상당히 민폐구나
평범하게 호텔 갔으면 좋았을텐데 바보구나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037451/ 

【2ch 막장】맞은편 빈집에서 사람이 죽었다. 유족들이 "빨리 대응해줬어야"하고 원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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