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사촌여동생이 이웃집 개를 괴롭히다 물린 결과 우리집까지 따돌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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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12(土)10:49:33 ID:bMo
몇년전에 있었던 평생 잊지 못할 이야기.
글재주 없으니가 항목단위로 씀.
읽기 어려우면 미안.


・동물학대가 취미인 못된 여자애, 근처의 개를 심하게 괴롭혀서, 궁지에 몰려버린 개에게 팔을 물려서 몇바늘 꿰맸다.
・사육주 씨, 못된 아이의 비명에 사태를 눈치채고, 구급차를 부르고, 치료를 한다.
・사유주 따님, 자택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 조용히 못된 여자애한테 화낸다.
・하지만 사육주의 책임으로서 통원 도움・전후의 치료비 등, 최대한 보상을 한다.







・못된 여자애 일가(이하 쓰레기 가족), 못된애가 저지른 짓은 내버려두고 되려 분노, 피해신고를 제출하고, 사육주 일가를 고소&위자료 500만 청구.
・쓰레기 가족의 친척(이하K친족), 격렬하게 쓰레기 가족을 혼낸다
→쓰레기 가족, 피해신고만 취하한다. 몰래 소송은 계속중.
피고가 된 사육주 일가, 패소. 위자료 몇백만을 쓰레기 가족에게 지불한다.
・엄청 기뻐하는 쓰레기 가족, 위자료로 해외 디즈니에 가서 호화스럽게 놀았다고 엄청 자랑하는 바보짓을 저지른다.

・K친족, 더욱 격노. 사육주 따님에게 사정녹화를 보게 된 이웃 분들도 격노.
・쓰레기 가족 빛의 속도로 무라하치부(村八分). 원래부터 미움받던 못된애, 어른들에게서도 완전히 거부당한다.

・못된애의 아버지, 우리 아버지(못된애의 할아버지=K친족의 조정자)에게 의절・유산없음을 선언당한다.
・할아버지, 못된애의 아버지에게 위자료 액수를 물어보고, 사육주 일과에 사죄&위자료 비용+민폐비용을 지불한다.
・K친족들은 무라하치부를 해제받았지만, 쓰레기 가족에게의 무라하치부는 당연히 해소되지 않는다.

・있을 곳이 없어진 쓰레기 가족,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요구하려고 한다.
→할아버지의 손녀가 대량의 소금을 뿌렸다.
→할아버지의 손자가 목욕탕 남은 물을 뿌렸다.
→할아버지의 딸(쓰레기 가족 아버지의 여동생)가 「두 번 다시 오지 말라고 말했잖아ー!!」하고 풀뽑는 낫을 들고 쫓아다닌다.

・쓰레기 가족, 집을 매각하고, 사라진다.
→집, 거의 사고물건 취급으로 싸구려로 팔린다.

・현재 쓰레기 아버지에게 가끔 「할아버지에게 용서해달라고 해줘」라는 중재 요청 의뢰 전화가 오는 것 같다.
・금년 설날, 친가에 구상한 손자들, 전원의 전화를 착신거부 설정한다.

나는 쓰레기 아버지에게 소금을 뿌린 손녀.
그 못된 애가 옛날 우리 집 새끼고양이의 꼬리를 부 러 뜨 린 적이 있어서 그 애가 정말 싫었어.
놈들이 저질렀을 때, 우리들도 굉장히 주위에서 피해다녔지만, 잘못은 우리들에게 있는 만큼, 사과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평소 소행이 굉장히 나쁘고, 자기가 나쁜데 실컷 피해자인 척 하고 큰 돈까지 교묘하게 가로챈 쓰레기 가족을 의절한 할아버지의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끝.

75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12(土)14:00:52 ID:BLm
>>749
인간관계 이외는 대체로 알겠다ㅋ 암이 절제되어서 다행

그런데 못된애=K코 즉 K집의 못된애라는 것일텐데
할아버지에게 절연된 자기 아버지란 749의 아버지? 어째서 절연된거야?

76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1/12(土)20:22:18 ID:bMo
>>753
아ー,
역시 나는 별로 글제주가 없구나, 바보같은 모습 보여서 부끄럽다….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 써서 미안해.

내 쪽에서 본 혈연관계는,
못된애→사촌 여동생
못된애 아버지(쓰레기 가족 아버지)→백부
조정자→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딸→어머니
할아버지의 손자→남동생
이 된다. 처음부터 이렇게 썻으면 좋았는데….

사육주 씨하고 멍멍이는 다치지 않았어요.
다만, 정신적으로 심하게 겁먹게 되었으니까,
나의 입장에서 괜찮다고는 할 수 없다.
정말로 미안해요….

어째서 의절되었나? 하는 것이지만,
이건 우리 할머니가 최대 이유라고 생각해.
처음에, 피해신고와 소송을 했다고
백부가 할아버지에게 이야기 했을 때,
할아버지는 그야말로 안색을 바꾸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쁜건 너희들인데,
피해신고하고 변호사까지 끌어들인거냐!?
들어봐라, 피해신고도 그렇지만 소송을 건다는 것은,
(백부)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상당한 일이다!
정말로 피해자라도 변호사 개입하면 원만하게 끝나지 않는데,
너의 입장에서 그런 짓을 하면 어떻게 될지 알겠냐!?
농담이 아니라 여기에서 살 수 없게 되니까 그만해라!
지금 당장 전부 취하해라!!
너희들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건,
상대방에게 깊이 사과하는 것하고,
바보같은 딸의 훈육이잖아ー!!」

…그런 느낌으로 할아버지는 백부에게 고함쳤다.
사실 몇시간 걸려서, 설교하고,
마지막에는 백부도 납득하고 반성했다.
…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서, 
점점, 우리들 주위가 싸늘하게 되어갔어요.
나도 남동생도, 다른 가족도 뭔가 불온한 일이 있었는데,
하지만 제일 무서운 제제를 받은 것은 할머니.

할머니는 취미로 몇십년이나 시
(하이쿠는 아니지만, 그런 계통의 취미)
를 읊고 있었는데, 거기서 시 동료에게
『당신이 읽어주세요, 드리겠어요』
하고 시를 받게 되었다.
할머니는 처음에는 기뻤지만,
읊어보니까 뭔가, 불온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나에게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할머니는 말의 뒤에 뭔가 있는 듯한…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시 동료에게 어떤 시?라고 물어보아도,
조용하게 웃으면서 물러난다.
점점, 가는 것이 무섭게 되어서 결석했더니,
『어서오세요, 모두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하고 초대해서, 또 불온한 시를 받는다.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이웃 분들이 어머니에게 고함치면서 왔는데,
그 자리에는 나도 있었다.
「당신 오빠 가족, 뭐야 저게!?
적당히 해주세요!!
위자료로 여행 갔다든가 화나는 소리만 하고 다니고.
이 주변의 모두들, 너희들에게 화났으니까요!!」

여기서 처음으로,
백부 부부가 소송을 그만두지 않았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할머니는, 받았던 시가 전부,
우리들에게 강렬한 풍자였다는걸 읽게 되어,,
할머니, 몇시간이나 토할 정도로 통곡했습니다.

그런 할머니를 보고, 할아버지는
「용서 못하겠군…」하고 중얼거리고, 의절.

길어져 버렸다. 이걸로 끝이예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462339/


Posted by at 2019年01月12日 05:01
쓰레기 일가는 자업자득이라고 해도,
그 친족까지 용서없이 공격하는 무라하치부 무섭다ー…
아무리 그래도 할머니가 불쌍해,
거기까지 몇번이나 불쾌한 짓을 당한다면

【2ch 막장】사촌여동생이 이웃집 개를 괴롭히다 물린 결과 우리집까지 따돌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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