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우리 아들이 조카딸의 가방을 빼앗고 장난치다 그 가방에서 생리용품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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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12(水)18:51:45 ID:qxN
얻어맞을 각오라고 할까,
인터넷에서 밖에 쓸 수 없는 내용이므로 푸념하고 싶다
우리 아들 9세 조카딸 12세

가을에 만났을 때, 아들이 조카딸의 가방을 가지고 달리고 있는걸 봤다
조카는 되찾으려고 하고 있었다
아이들끼리 장난치며 노는 거라고 생각하고,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조카는 「돌려줘! 그만해!」라고 말하고 있었다. 고 이제와서 생각한다.







우리 아들이 모두의 앞에서 「쨔쟈ー잔!」하면서 조카의 가방을 열었다
생리용품으로 사용한 그것이 들어 있었다
조용해지는 일동
쓰러져서 우는 조카
아들은 의미를 몰랐던 것 같지만,
억지로 고개를 숙이게 하고 도망치듯이 돌아왔다

설날에 조카가 오지 않을 거라고 말하기 시작, 그 문제가 다시 타올랐다
소동이 있었을 때 직장에서 오지 않았던 아내의 귀에,
아들이 조카를 화나게 했던 건이 알려지게 됐다
아내 격노
아들에게도, 침묵하던 나에게도 격노
아내가 설날에 시댁에 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2(水)18:58:54 ID:eIz
>>145
말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 전에 그만해!하고 필사적으로 부탁하는데
그만두지 않는 바보 아들하고 그걸 혼내지 않고 넘기고 훈육하지 않은 바보아버지란
시점에서 부자가 뇌가 부족한거 아냐?

1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2(水)19:13:29 ID:Pxy
>>145
아니, 가을부터 여기까지 방치해놓고, 이제와서 어쩔 할 수 없겠지
조카따님 불쌍하게, 다감한 시기의 입구에 그런 괴롭힘을 당하다니
적어도 15년 정도는 당신도 아들도 조카딸하고 만날 면목이 없겠지
그렇다고 할까 당신들의 얼굴을 보면 조카따님도 불쾌한 기분이 들테니까
당신들도 20년 정도 귀향하지 않는 쪽이 좋아요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겨울에도 돌아가려고 하는 당신에게 기막혔다

1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2(水)19:28:24 ID:ruK
>>145
어째서 부인에게 말하지 않았어?

1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2(水)20:33:47 ID:2Hw
>>145
문재가 재연헀다고 하는 것은 본가 부모님 쪽이
당신들이 설날에 오지 않았으니까 그런거 아니야?
그렇지 않으면 본가 부모님은 당신들을 환영하는 거야?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2(水)20:35:23 ID:JMS
>>145 은 푸념인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결국 무엇이 듣고 싶은 거야
조카가 너무 신경쓴다, 아들은 의미도 몰랐으니까 세이프이고 애초에 아이가 한 짓이고
아내도 화를 낼 것 없고 본가에 가지 않다니 있을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싶어?
아무래도 새해에 본가에 인사하러 가지 않으면 안된다면,
조카가 본가에 갈 때하고 시기를 비키는 정도 배려해라 바보야
너와 네 아들이 조카를 화나게 한게 아니야,
친척 일동 앞에서 굴욕을 주었던 성희롱이야 최악이야


16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12(水)20:47:50 ID:qxN
>>145이지만, 조카가 설날에 오지 않는건 확정 같다.
아내의 주장은
「이쪽이 나쁜데, 조카가 오지 않는 시댁에 가서,
우리 아들만 세뱃돈을 받다니 부끄러워서 할 수 없다」
「어째서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어」
별로 세뱃돈 목적으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말하지 않았던건, 여자아이의 생리다 뭐다 하는걸
입에 올리고 말하는건 그랬으니까.

1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2(水)20:59:11 ID:Kf5
>>160
여자가 생리에 대해서 말꺼내는 쪽이 더욱 그렇지만요ㅋ
해버리고 애만 만들어놓고 생리적인 문제는 말하고 싶지 않아? 바보구나 당신
당신은 조카를 자기 아들이 괴롭혔던 것도, 그걸 보고 말로만 사과하고 도망간 것도
말없이 숨기면 아내에게 혼나지 않을 거고 그걸로 끝난다고 생각했던 거다
그런 델리케이트한 분야니까 당신은 아내에게 사과하고 도움을 청해야 했다
그것을 이제와서 말하다니, 그래그래 여자로서, 가족으로서의 분노가 수습될 거라고?
당신이 하는 것은 아내에게 성심성의 사과하고, 아들에게
「어째서 그 행위로 조카가 울었는지」
「결코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이 있다, 그건 왜인가」
를 꼼꼼하게 납득할 때까지 설명하는 것이야
부끄럽다든가 하는 잠꼬대 하지마, 당신하고 당신 닮은 아들 탓이니까

1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12(水)22:44:00 ID:ony
>>160
가볍게 생각하고 있나? 부인이 말하는게 완전히 옳다고 생각하지만
9세는 페이크라고 해도, 누군가의 가방에 손을 대서 깊이 숨겨둔 물건을 꺼내다니
아들의 환경은, 훔치는 것도 보통 처럼 성장한 것이라고 까지 생각된다
그걸로 조카는 계속 질질 끄는 레벨의 쇼크를 받고
「설날 부모님이 쓸쓸해서 불쌍하잖아」라고 하는 간단한 이야기가 아냐

1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12(水)23:30:51 ID:ruK
>>160
그건 말야ー
벌써 본가에 가는 것 자체가 트라우마가 되버린거 아냐?

1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13(木)00:03:26 ID:ata
>>178
가족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이외의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하고는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는 않아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8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4320927/


Posted by at 2018年12月13日 06:55
아들 데리고, 조카딸에게 사과하러 가는 거야. 그리고 아내에게도 사과하고, 금년은 누구도 본가에 가지마.
무엇보다 남이 싫어하는 짓을 장난으로 하는게 아니라고 가르쳤어?

Posted by at 2018年12月13日 08:16
우와ー……최저구나.
그야 이젠 아들이 가려고 하든 가려고 하지 않든,
그런 불쾌한 추억이 있는 곳에 가고 싶지 않겠지.

Posted by at 2018年12月13日 09:34
게다가 사용한 건가, 최저.
이제 두 번 다시 아들을 조카딸하고 만나게 하지마.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아들을 때려라.
본가? 금년이 아니라 두 번 다시 가지 않아도 좋아.
세뱃돈 이라니 터무니 없다.

Posted by at 2018年12月13日 10:09
아들의 감시도 하지 못하고
아내에게 보고조차 하지 못한다면
포기하고 혼자서 돌아가라

Posted by at 2018年12月13日 15:53
으ー음, 9세 남자애라면 아직 생리 같은건 몰라도 무리는 아닐까

Posted by at 2018年12月13日 16:11
자기 몸 아끼려고 말하지 않았던거 아냐.
못된애도 확실하게 네 얼빠진 쓰레기 혈통을 이어받고 있구나.

http://shuraba.seesaa.net/article/463187156.html



名無しさん : 2018/12/14 00:23:29 ID: raEn5Th2
100보 양보해서 초등학생 남자애가 바보같은건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보고자가 사건의 중대함을 이해하지 않는 것이 큰 문제
부인의 「어째서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어」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가
이런 무신경남은, 조카따님의 기분을 생각하면 이쪽까지 위가 아픈데

名無しさん : 2018/12/14 00:15:16 ID: KZfL.pvY
다감한 사춘기에 그런 짓 당하면 연하이든 뭐든 미래영겁 용서할 수 없고,
딸이 그런 괴롭힘을 받으면 가족 모두가 적 인정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는걸
좀 더 이해하는 것이 좋아.

名無しさん : 2018/12/14 00:30:14 ID: Gz54Jauo
진짜로 내가 십대가 막 된 여자애로 이 이야기의 조카따님 하고
같은 짓을 당했다면 자살해도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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