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가족이 반대한 결혼을 강행. 아이가 생겼다고 전하니 "그게 기쁘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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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2(月)08:38:41 ID:MSh
나는 막내로 방치 기미로 자랐다
이혼×2인 남성하고 어머니에게 반대받으면서 결혼
친족은 부르지 않고 결혼식을 했다.
2년간은 아이는 만들지 말라는 말을 듣고
아이가 생겼다고 전하니까 『너 기쁘니?』라는 말을 들었다
전화를 끊은 뒤 울었다






엄마 나름대로 나를 걱정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어째서 여기까지 마음을 짓밟히지 않으면 안되는 건지
공기인 아버지는 타계
문제 있으면서도 아이는 4명
오빠나 언니는 한 명은 결혼하고 아이 없음, 한 명은 독신 친정
지금 가장 기대받는건 나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2(月)11:24:30 ID:hvi
>>396
×2인 남성하고 결혼은, 보통은 반대하는 것이 부모가 아닐까.
오히려 그래그래 하는 부모 쪽이 애정이 없을까 생각하는 레벨.
2년간 아이는 만들지 말라는 의미도 어쩐지 모르게 나는 이해된다.
당신을 비판할 생각은 아니지만, 부모와 자시그이 생각이 어긋났을 뿐인 듯 한데.
방치기색이었던 것이 아니라,
셋째가 태어나서 생활이 힘들었을 뿐인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뭐어, 부모님도 애정을 표현하는 발언이 부족했을지도 모르겠네.

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2(月)12:58:07 ID:UbY
내가 >>396의 부모라도 아마 같은 말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듣지를 않는다면, 우리 아이라고는 해도 벌써 성인이니까
본인의 의사를 존중할 수 밖에 없지만, 죽은 걸로 하기로하고 거리를 둔다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2(月)13:26:47 ID:MSh
세간 체면이 전부란 사람이니까
나의 남편(×2) 건은 지금도 엄청나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해
어머니 친구에게 접근할 것 같으면 격렬하게 멈추는 거야
오빠의 아내가 유명대졸인것 같으니가 그쪽을 마음에 들어한다
손자가 그쪽에 생기면 이쪽은 신경도 쓰지 않을 테지만
너 기뻐니?라는 손자도, 일단 귀여워해주고는 있지만 결국 제일 큰 애(첫손자)뿐이야
그 아이한테만 살짝 용돈을 주고
이상한 윙크 하는 것은 다 들키고 있으니까 그만뒀으면 해요ㅋ
나에게는 『제일 큰 애를 제대로 키우면 작은 애들은 따라서 오는 거야!』라고 잘난척 하면서 말해와요
어떻게 형제가 줄줄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관계없는 이야기 해서 미안해.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2(月)15:21:10 ID:Y9J
아무리 그래도 「너 기쁘니?」는 너무하네?
기대하고 있다는건 간병?
거리를 두고 자신의 가정을 지키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타인인 주제에 참견을 해버릴 것 같습니다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12(月)15:33:07 ID:MSh
>>401
고마워,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말로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말한 본인은 잊고 있어요.
혹시 자기 아이가 바라지 않는 결혼을 하더라고 해도,
생명에 관해서는 축하해,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
그렇지 않으면 나처럼 평생 잊을 수 없으니까ㅋ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36317699/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5



名無しさん : 2018/11/13 09:16:34 ID: osCrzy2Q
이 사람도 아이 4명이나 있다면 그 가운데 한 명 정도
「나는 방치되고 있다」고 느끼는 아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애정은 평등하다고 해도,
아이가 많으면 한 명당 할당하는 시간이나 노력은 당연히 줄어든다

名無しさん : 2018/11/13 09:25:37 ID: kb4to6ck
반대 무릅쓰고 ×2인 남자하고 친족 부르지 않고 결혼식 해놓고
「마음을 짓밟혔다」라니

부모도 심한 것은 확실하지만 100퍼센트 피해자 같은 믿음은 그만두는게?

名無しさん : 2018/11/13 09:29:01 ID: ..qPPpj2
이러니 저러니 부모에게 사랑 받고 싶어서 필사적이잖아.
궁시렁궁시렁 불평할 거라면 절연하면 좋을텐데.

名無しさん : 2018/11/13 09:54:02 ID: /8S/XJVI
이혼2하고 초혼이면 틀림없이 반대한다

名無しさん : 2018/11/13 09:59:20 ID: h.TG1NS6
피해망상 강할 뿐이 느낌이 든다
☓2라니 틀림없이 어딘가 이상하고, 반대할거야
그래도 결혼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
2년은 상황을 보라는건, 오히려 신중파의 조언

名無しさん : 2018/11/13 10:24:20 ID: LNT9HOoo
결혼하기 전에는 반대하겠지만, 다 큰 나이의 성인이 고른 상대잖아
결혼해버렸으면 그 선택을 긍정하는 것이 보통이지.
게다가 벌써 2년이나 지났는데.
부모 쪽이 머리 이상해요

名無しさん : 2018/11/13 13:25:35 ID: Nx2XWUfk
아이가 있다는 것으로만 오빠 언니에게 마운팅 하지 못하다니 슬프네
평생 부모의 사랑에 집착하길 계속하는 걸까

名無しさん : 2018/11/13 14:35:50 ID: tsi5h6gQ
부모가 전형적인 장남교잖아
제일 큰 애 한테 밖에 용돈 주지 않다니…

이 사람의 친정도 계속 그런 느낌이었겟지.
그 모친하고는 소원해지는 쪽이 좋아요
마음에 드는 며느리도 있는 것 같고,
어머니 돌보는 거라면 독신으로
계속 친정 살고 있는 오빠 동생이 해주겠지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4830.html 

【2ch 막장】가족이 반대한 결혼을 강행. 아이가 생겼다고 전하니 "그게 기쁘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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